리얼미터 "尹지지율 17.3%…취임 후 첫 10%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로 내려갔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17.3%로 전주 대비 7.7%포인트 급락했습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8.2%포인트 상승한 79.2%로 집계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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