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9일 뉴스센터
■ 국수본 "수사대상 제한없어…尹출국금지 검토"
국가수사본부가 내란죄 수사 대상에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이재명 "尹, 본인 위해 경제 그만 망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 대통령이 즉각 사퇴하지 않고 버티면 환율과 증시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본인을 위해 경제를 망치는 행위를 그만두고 즉각 사퇴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코스피·코스닥지수 연저점…환율도 급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폐기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늘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입니다. 코스피는 2,400선이 무너지며 연저점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3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 어선-모래운반선 충돌…7명 심정지·1명 실종
오늘 오전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쪽 바다에서 어선과 모래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침몰한 어선에서 선원 7명이 구조됐지만 모두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1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 출근길 대부분 영하권 추위…낮 기온 차차 올라
오늘 아침 출근길 전국 곳곳이 영하권 추위를 보였습니다. 다만, 낮에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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