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구성] 한동훈 발언에 친윤 '버럭'…권성동 "그런 행태 안돼"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 후보들 발언 전에 한동훈 대표가 연단에 서는데…
- "방금 대통령이 녹화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대국민담화를 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 한 대표 발언에 술렁이기 시작한 청중석…
- "(웅성웅성)"
- "일어나서 말씀하십시오. (못일어날 거 같아?) 말씀하세요. (이 자리가 무슨 자리예요) 경어를 써주셔야 되지 않겠어요, 임종득 의원? 하실 말씀 있어요, 강명구 의원님? (그냥 내려오세요 대표님. 원내대표 선거 합시다)"
- 윤대통령 담화 비판하며, 탄핵안 당론 찬성 제안하자
- 친윤계 의원 중심으로 고성·불만 터져 나오고…
- "수사 결과도 발표되지 않고, 재판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란죄라고 대표님께서 단정하시는 것은 좀 서두른 감이 있지 않느냐…."
- 뒤이은 정견발표·투표 끝 권성동 의원 원내대표 선출
- 권 신임 원내대표, '통합' 강조하며 앞선 '소란' 언급하기도
- "이제 정말 우리는 하나가 돼야 됩니다. 원내대표 선거 시작 무렵처럼 그러한 행태를 반복해서 안됩니다."
- 권 원내대표 "윤대통령 탄핵 당론 총의 모을 것"
- "현재로선 '부결' 당론…3분의2 이상 동의해야 변경 가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