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업기술원이 청주시 오창읍에서 스마트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새 스마트팜은 유럽식 벤로형 온실 형태로, 스마트팜 실증센터와 천연물 소재 스마트온실 등 두 구역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충북 지역 스마트팜은 시설 재배의 5% 수준인 284만여㎡로, 토마토와 딸기, 오이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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