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이 선거 당선 6개월 만에 대한체육회로부터 공식 인준을 받았습니다.
주 회장은 지난 6월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지만, 대한체육회가 협회의 채무 이행 미확인 등의 이유로 인준을 미뤄왔습니다.
주원홍 회장은 체육회에서 문제 삼았던 채무 문제를 한 달 안에 해결하고, 협회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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