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면서 어제(19일) 우리 코스피, 코스피지수가 모두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50원 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20일) 증시 상황은 어떨지, 또 1,450원 선을 넘어섰던 외환시장이 어떻게 시작할지가 관심사입니다.
개장 상황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개장했습니다.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보고 계신데요.
지금 코스피와 코스닥, 장 초반 분위기가 조금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소폭 하락하면서 2429포인트를 지나가고 있고 코스닥는 684포인트로 소폭 오르면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448원을 지나가면서 조금 하락하면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앞서서 어제 개막했던 뉴욕증시가 반발 매수가 들어오는 듯했지만 반도체 분야의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한 상황입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어떨지 주목되는 가운데 지금 코스피는 보시는 것처럼 소폭 하락하면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2429로 조금 더 떨어졌고요.
원-달러 환율은 1448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금융당국이 개입을 시사했음에도 여전히 145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스닥은 살짝 오르면서 685포인트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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