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부모님들은 아이들 선물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많은 아이들이 위시리스트 1위로 꼽는 '티니핑' 캐릭터가 품귀 현상 속에 가격이 6배까지 치솟아 부모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니핑', 아이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 아이템인데요,
특히 수많은 티니핑 캐릭터 중에서도 시즌마다 특히 주목받는 티니핑이 있습니다.
그 제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몰리면서 정가 5만 원인 제품이 최근 일부 사이트에서는 최고 30만 원까지 팔리고 있고요,
중고거래 앱에서도 8~9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치솟은 데는 일부 리셀러들이 크리스마스 대목을 이용해 티니핑을 구매한 뒤 비싸게 되팔고 있어서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아이들의 '메리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경험하고 있는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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