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해 예방을 위해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일대 걸은천 0.9km 구간에 85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수 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6에서 11m이던 하천 폭을 12에서 17m로 확장하고, 제방도로와 주변 접속도로,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 통행 안전도 확보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수 발생 때 침수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여분의 높이, 여유고 부족으로 수해에 취약했던 교량 6곳을 전면 재설치했습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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