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7일 라이브투데이2부
■ 체감 -20도 맹추위…호남 40cm 폭설
한반도 북쪽에서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체감기온 영하 20도의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엔 최대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북 "신형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노동신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신형 미사일이 "태평양지역의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공조본, 尹 체포영장 재청구…'기한 연장'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어제 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공조본은 영장 기한을 늘리기 위해 법원에 영장을 재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찰, 박종준 경호처장 2차 출석 요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오늘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박 처장은 지난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나스닥 1.24% 상승…엔비디아 사상 최고가
지난밤 뉴욕증시에선 빅테크들의 상승세에 힘 입어 나스닥 지수가 1.24%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장중 15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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