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지난해 마지막 주 기준 291명으로 최근 5주간 3.6배로 증가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 표본 감시 결과로, 특히 0~6세 영유아 환자가 전체의 58.5%를 차지했습니다.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데, 예방 백신이 없어 손 씻기와 위생적인 조리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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