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지난 7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 이남에서 목선을 타고 표류하던 북한 주민 2명의 신병을 확보했고, 현재 국정원 등이 이들에 대해 합동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배에 문제가 생겨 북방한계선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귀순 의사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할 경우, 유엔사 통신망 등을 통해 북한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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