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부가 청년 분양에 대해 조만간 구체적으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발표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실장은 또, 2022년까지 예정된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이 37만호인데 사전청약과 본청약을 언제 할지 조만간 국토교통부가 발표할 것이라면서 김현미 장관의 이른바 '영끌' 대신 분양을 기다리라는 말도 이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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