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정원 확대 등 정책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들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1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복귀 명령을 거부한 전공의와 전임의 등 의료인을 모두 처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일부 의사단체의 파업으로 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 정책을 추진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정부가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소속 의료진의 휴진을 막지 못한 것에도 책임을 지라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에게 항의 서한을 제출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