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24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여 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만 7천여 명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콜롬비아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개월 만에 미국, 인도, 브라질 등을 이어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남미 다른 지역들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도 수주 내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