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매년 해오던 직원 시무식 대신 온라인으로 새해 인사와 신년사를 전달했습니다.
부산시는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례적인 형식을 탈피하자는 것이 이번 온라인 시무식을 기획한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까지 직원 수백 명이 대강당에 모이는 시무식을 생략하고 올해에는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일일이 악수한 뒤 부서 내 텔레비전을 통해 신년 영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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