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주째 '내부결속' 행보…대면조사 또 거부?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수사는 공판중심형으로 개편돼야"
법무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이 있을 수 없다"
대검찰청 "대면조사 강행 이유 알 수 없다"
김성훈 "법무부, 서면조사와 대면조사 병행할 듯"
윤 총장 조사 불응하면 징계 나설 수도
尹 장모 요양병원 의혹 수사 결론 임박…秋·尹 한쪽은 치명상
법무부, 尹 중앙지검장 시절 변호사 출입기록 확인
변호사 측 "전혀 상관 없다" 의혹 부인
이재용, 2주만에 '국정농단' 재판 출석
준법감시위 중간평가 나올까?
특검, 다른 뇌물공여 사건과 양형 비교 요청
'빅딜' 첫 고비…25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심문
법원 인용 때 인수 무산
"조원태 경영권 방어 목적" vs "코로나 위기 속 항공업계 재편"
노조 공동대책위 법적대응 예고
◀ 앵커 ▶
지난주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 조사를 벌이려다 무산됐습니다. 이번 주 법무부가 다시 대면 감찰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윤 총장은 일선 검사를 만났습니다. 오늘 이슈완전정복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성훈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
안녕하세요?
◀ 앵커 ▶
윤 총장, 일선 검사들만났죠? 들어왔나요, 소식 혹시?
◀ 김성훈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
몇 가지 뉴스가 속보처럼 떴습니다. 두 가지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이제 수사 기능이 아니라 공판 중심으로 기능이 바뀌기 때문에 공판을 염두에 두고 수다도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야 한다,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고요. 공정한 검찰이어야 한다. 공정성에 대한 이야기, 두 가지를 강조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앞에는 완전히 원론적인 이야기고 뒤에 상황도 다른 상황이었다면 아주 원론적인 얘기인데 여러 가지 어떤 보는 시각에 따라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 김성훈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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