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 부대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이 전면 통제됩니다.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다음 달 7일까지 전 부대에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장병들의 휴가외 외출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교활동도 온라인 비대면 활동만 허용되며 영외 거주자나 군인가족의 민간 종교시설 이용도 금지했습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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