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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혼조세로 출발한 양시장이 지금은 방향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하루 만에 다시 조정장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은 약 20여 년 만에 1000포인트를 돌파해내면서 출발했지만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4.27포인트 하락한 3184.72포인트로 코스닥은 0.59포인트 내린 998.71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애플과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시총 1위와 2위에 자리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에서 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있습니다. 반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고 금호석유는 중견 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와 경영권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소식에 6거래일째 오르고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통신 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김민재/삼성증권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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