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무효표' 논란 가열...野, 이재명 공세 본격화

2021.10.1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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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선출됐지만 압도적인 과반 확보에는 실패하면서 경선 후유증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캠프 측이 무효표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하면서 사실상 경선 불복을 선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의혹에 민심도 변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대선 정국 박창환 장안대 교수, 그리고 이종훈 정치평론가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이재명 지사, 이제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지었는데 첫날 공식 일정이 서울현충원이 아니라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이었어요. 통상 이런 경우에는 서울현충원을 많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전현충원으로 결정한 특별한 배경이나 이유가 있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박창환] 민주당 대선후보가 현충원을 방문하는 것. 가장 공식 첫 행사로 많이들 했어요. 그런데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을 간 적이 없는데 이재명 후보가 대전을 찾았다. 뭔가 여기다 의미를 부여할 수밖에 없죠. 일단 이번 대선이 사실 민주당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선거다. 그리고 캐스팅보트를 쥔 충청의 민심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일각에서는 서울현충원을 찾을 경우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참배 문제 이게 항상 논란을 일으키니까 그걸 피하기 위해서 대전을 갔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방어적인 논리보다는 이번 특히나 상대측 후보로 거론되는 주요 후보 가운데 한 명이 윤석열 후보가 충청권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충청 민심 잡기 이런 일환으로 대전현충원을 찾은 게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른바 중원이라고도 하는 충청지역 공략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석을 하셨고요. 이렇게 대선후보로서 일정은 시작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발걸음이 이렇게 가볍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어제 최종 경선 결과에서 가까스로 과반을 넘기면서 본선으로 바로 후보로 확정된 거죠. 하지만 어제 결과를 보면 3차 선거인단 개표 결과를 보면 상당히 예상밖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여론조사 전문가나 정치 흐름을 계속 분석하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예상 밖이었다 이런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가 3차 선거인단 개표 결과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28.3% 그리고 이낙연 후보가 62.37%가 나왔어요. 그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을 제외하면 이재명 후보가 계속 선두를 질주해 왔는데 어제의 결과를 보면 이낙연 후보가 제3차 국민선거인단 결과에서 이겼을 뿐만 아니라 두 후보 간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왔단 말이죠.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훈] 진보 지지층 내의 여론이 요동치고 있다.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사실은 전체적인 기류, 전반적인 흐름 자체는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다시피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상 무난하게 달성해서 이기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나왔는데 아슬아슬하게 과반으로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3차 국민선거인단에서는 굉장히 어떻게 보면 대패하는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 1, 2차 국민경선인단 결과하고도 상당히 상반된다는 거죠. 그러면 하루이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겠는가, 그사이에 하는 건데 그건 결국은 대장동 의혹 말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시점상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최근 가장 논란을 많이 유발하고 있는 게 녹취록이잖아요. 녹취록 발언 내용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진보 지지층이 늘어난 거 아닌가. 그러니까 이대로 갔을 경우에 본선에 가서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런 위기감이 급속도로 확산된 그런 결과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3차 선거인단에는 구성이 물론 당심도 있지만 민심, 일반 민심도 섞여 있을 거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장동 관련 의혹이 상당히 작용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셨는데 그런데 만약에 그렇다면 같은 시기에 투표를 한 서울지역 경선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여론조사 결과에도 어느 정도는 이런 흐름이 반영되어야 할 것 같은데 또 조사 결과마다 상당히 간극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속 시원하게 아직까지 해석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박창환] 맞습니다. 이게 대장동 의혹의 여파다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조짐이나 징조가 나타나야 돼요. 예를 들어 같은 기간 동안 투표가 진행됐던 서울지역. 그리고 그전날 하루 차이로 진행됐던 경기지역 또 그리고 며칠 상간이기는 하지만 넓게 본다면 수도권으로 볼 수 있는 인천지역. 수도권을 아우르는 세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55%, 이낙연 후보가 33%, 이 정도의 비율로 그냥 쭉 이어졌거든요. 그런데 같은 선거인데 모집단위가 다른 3차 선거인단만 그것도 지난 2차 선거인단하고 그 사이에 변수가 녹취록 공개라고 얘기했지만 지금 녹취록 공개가 새롭게 된 게 아니에요. 사실은 주요내용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고. 언론에 굉장히 보도가 많이 됐던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며칠 상간으로 새로운 내용으로 폭로되거나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게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서울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이제까지 흐름과 변화가 없었는데 그러면 딱 3차 선거인단 그 결과만 놓고 이게 대장동 민심의 여파다라고 얘기하기에는 너무 앞뒤 맥락도 맞지 않는 이질적인 결과가 갑자기 하나 툭 튀어나왔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말 대장동 의혹의 여파인 건지. 여기에 대해서 의문점을 갖는 분들은 그럼 두 가지 해석이 남는 겁니다. 하나 더는 이재명 후보 측의 조직이 총동원돼서 정말로 지지층 결집에 힘을 썼다. 그런데 이렇게 해석하기에도 그럴 조직력이 있으면 지난 2차나 과거에는 왜 전남에서는 그것밖에 못 얻었냐. 또 이런 물음이 던져지는 거고요. 그러면 남은 것은 그러면 역선택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 역선택이라는 게 사실은 거의 11만 명 정도가 추가적으로 이재명을 막기 위해서 선거인단에 신청했다고 하는 그 결론밖에 안 나오는데 11만 명을 동원해서 이재명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집단적으로 3차 선거인단을 신청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과연 있을까. 여기서 또 물음표가 담겨요. 그런 점에서 너무나 이질적으로 동일 기간에 벌어진 선거 결과가 다르게 나오다 보니까 이것을 순수하게 대장동 민심으로만 볼 수 있느냐라고 하는 물음표가 남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물론 후보가 민심의 따가운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얘기했으니까 더 이상 논란의 여지는 없을 것 같아요. 후보 스스로가 따가운 민심의 회초리라고 받아들였으니까 일단은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 결론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건 결국은 이재명 후보의 확장성에 한계가 드러났다, 벽이 드러났다. 그런데 그 벽의 주요 내용은 아무리 따져봐도 지금으로서는 대장동 의혹밖에 없지 않을까 이렇게 본다면 이재명 후보의 한계성이 드러났고 이것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커다란 숙제가 남게 됐다, 이 점은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굳이 다른 변수를 찾는다면 이낙연 후보 측의 캠프에서 상당히 조직력을 동원해서 세를 결집했다는 설명. 하지만 그걸로도 다 설명이 안 된다. 역시 역선택 변수도 그것만으로는 또 다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있고요. 이유야 어쨌든 사실 여론의 흐름을 본다는 것이 상당히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의 일종의 여론의 스냅샷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사실 참 어려운 건데요. 계속 변하는 여론 심리를 포착한다는 것이. 저희가 지금 받아보고 있는 여러 가지 조사 결과, 투표 결과 사이에 간극이 있기 때문에. 이유야 어쨌든 간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때는 그것이 대장동 의혹을 비롯한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중요 사건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이것을 일단 겸허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는 틀림없군요. [이종훈] 그렇죠.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적신호가 들어온 겁니다. 사실 그렇게 심각하게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일반 여론조사 결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선거인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진보 지지층, 그중에서도 아주 핵심 진보 지지층들이 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봤을 때 그들 내부에서 하여튼 뭔가 이상조짐이 나타난 것은 확실히 지표로 확인이 된다는 거죠. 일반 국민여론조사 같으면 오차도 크고 하니까 표본오차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설명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런 걸로도 설명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본다면 그러니까 지금 그들 내부에서, 진보 지지층 내부에서 뭔가 요동치는 뭔가가 분명히 존재하는 거고. 그 방향성은 역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생각보다는 빠르게 유포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렇지 않고는 이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이재명 후보와 관련해서 새로운 의혹이 대장동 의혹 말고 추가로 불거진 게 있나요? 없단 말이죠. 기존에 불거진 여러 가지 의혹 관련해서 스모킹건이 나왔나요? 그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오로지 지금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것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구속당한 그런 상황이 있었고 그리고 녹취록이 공개됐고. 그런 것 말고는 없었다는 거죠. 그렇게 본다면 역시 그것이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고. 그걸 제가 다시 한 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유는 일반 국민 사이에서 그런 게 아니고 지지층 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하는 것. 그 점에서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후보로 당선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향후 본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큰 숙제 하나를 안게 됐다.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싸우는 문제가 아니고 대내의 여론을 지금 어떻게, 특히 의구심을 갖는 그 의구심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이게 지금 과제가 된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이낙연 캠프에서는 경선 결과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면서 결선투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캠프 측 주장 그리고 이에 대한 송영길 대표, 이재명 지사 반응까지 듣고 오겠습니다. [홍영표 /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특별당규에 대한 지도부 판단에 착오가 있습니다. 선관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공표한 순간 유효투표로 확정되는 것이어서 후보자가 사퇴했다고 소급해서 무효화 할 수는 없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여러 이의 제기된 것들은 선관위나 당의 기구, 공식 절차를 통해서 처리될 것입니다. 저희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의 20대 대통령 후보자로 선포했고….] [이재명 / 민주당 대선 후보 : (무효표 논란은) 상식과 원칙, 그리고 당헌 당규에 따라서 우리 당에서 잘 처리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길을 제시해주실 겁니다.] [앵커]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이의를 제기했는데 송영길 대표 입장에서는 선을 그은 거죠. 이미 이재명 지사를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포한 상태다. 그런데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는 이른바 당의 무효표 처리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계산 방식을 다시 바로잡아야 된다 이런 건데 정리를 해 볼까요. [박창환] 민주당은 경선을 할 때는 특별당규에 따라서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당규에 보면 후보가 사퇴할 경우에 무효표 처리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무효표 처리를 하는데 그러면 이제까지 받은 표, 그러니까 사퇴하기 전에 받은 표는 어떻게 할 거냐? 여기에 대해서 정세균 후보가 처음으로 사퇴를 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무효표 처리를 했고. 무효표 처리에 대해서 당시에 이낙연 후보 측에서 반발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 선관위에서 유권해석을 내렸어요. 그러니까 아예 분모에서 뺀다. 무효표라고 하는 건 분모에서 빼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단어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건 해석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딱 못을 박았습니다. 그런데 이낙연 후보 측이 이걸 가지고 상식의 측면으로 접근했어요. 그러면 만약에 다른 후보들이 다 빠지면 결국은 50%를 무조건 넘는 거 아니냐. 만약에 추미애 후보 빠지고 뭐 빠지고 그러면 어떻게 결선투표의 의미 자체가 없는 거 아니냐. 이러면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사실은 이 부분을 넘어설 만큼 압승이 예상됐었기 때문에 이게 찻잔 속의 폭풍으로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3차 선거인단 경선에서 큰 표 차로 결과가 뒤집히면서 사실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가버렸어요. 무효표 논란 안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 선관위에서 무효표를 처리하는 방식을 이미 결정을 했기 때문에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 다만 뒤집히지 않겠지만 이낙연 후보 측에 빌미를 줬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낙연 후보 측이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꼴이 됐다. 그래서 사실은 대장동 의혹이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경선이 조금 더 늦춰졌다면, 그것 때문에 결선투표에 목맨 거 아닙니까? 뒤집을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사실은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즉 무효표 처리 그 범위를 벗어나는 50% 달성을 이재명 후보가 했다면 사실은 명분이 없는 거죠. 불복할 명분이 없는데 딱 계산을 하니까 사십구점 몇프로가 나온단 말이에요. 48%까지 나오니까 이렇게 명분을 주게 돼버렸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이낙연 후보 측도 이것이 약간은 조금 억지다.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으니까. 아예 우리는 이런 후보를 인정 못한다고 불복하게 될 경우에는 민주당 내에서 향후에 정치의 입지가 아예 없어져버리는 거니까 좋은 명분을 받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이낙연 후보를 바라보는 시각은 굉장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제까지 민주당 경선에서 이런 불복의 사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지금 무효표 처리를 놓고 빌미를 주게 됐는데 결국은 결과적으로는 민주당에서는 당 선관위에서 일고의 가치가 없다, 이렇게 아마 판단을 내릴 거고요. 당무위에 가서도 당무위에서도 이것을 가지고 표결을 하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이고. 당 최고위원회에다 아마 지도부에다 전결을 넘길 거고 지도부는 이걸로 경선 끝, 이렇게 아마 선언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효표 부분을 달리 해석해서 소급적용할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이런 게 지배적인 전망 같기는 한데 이렇게 되면 과연 그럴 때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이것을 흔쾌히 수용을 하고 이른바 원팀으로 갈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 이 부분이 여전히 물음표죠,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훈] 그러니까 이낙연 후보도 지금 무효표 관리해서 이의제기한 부분을 당 지도부가 수용할 거다라고 생각을 안 할 겁니다. 그런데 왜 이걸 문제제기를 하냐면 재경선이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는 거죠. 그러니까 어찌됐건 이재명 후보가 경선을 통과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사실. 그래서 혹시 후보가 중도 탈락하는 그런 경우가 발생했을 때 재경선을 해야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그런 경우를 대비한 거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이걸 본격적인 불복이다 이렇게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요. 크게 원팀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아마 이낙연 후보를 계속 따라는 갈 겁니다. 따라는 가지만 사실 다른 마음 한편에서는 다른 카드 하나를 쥐고 있겠다 그런 의미가 굉장히 강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장동 개발 의혹이라는 참 큰 변수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검찰이나 공수처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계속 전개될 것이냐. 만에 하나 이 후보를 향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이런 경우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 이것도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특히 지금 애시당초 알려진 바로는 경기도 국정감사가 다음 주로 예정돼 있는데 이재명 지사가 그때까지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국감에 나와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 발언할 것이라는 게 많은 전망이었는데 지금 알려진 바로는 그 전에 지사직을 사퇴할 것이다, 이런 소식이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박창환] 지금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압승으로 이기고 그리고 본선 진출하는 그 여세를 몰아서 경기도 국감을 정면돌파한다. 국민들 앞에서 설득을 하고 토론을 한다. 이게 원래 이재명 후보의 전략이었는데. 지금 당내 경선의 결과에 사실상 불복하는 움직임이 있는 상태고. 그러다 보니까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게 된 거예요. 무엇보다도 일단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것을 갖다 불가역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송영길 대표 측에서 소위 말하면 출구전략을 마련해 줬어요. 지금 사실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 되어 있거든요. 민주당 경선을 통해서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보니까 아예 후보에도 등록을 못한 상태예요. 이렇게 되면 이후에 계속해서 다른 후보 측이나 이낙연 후보 측에서 재경선이나 또는 결선투표 이런 주장을 하게 될 경우에 이재명 후보는 아직 후보로 등록도 안 된 상태가 돼버리면 이게 뭐라고 그럴까요. 언제든지 되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긴단 말이죠. 그래서 송영길 대표 측에서 후보 확정을 확실하게 짓고 흔들림 없는 민주당의 후보로 불가역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빨리 사퇴를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해라. 그래야지 물론 후보로 인정하는 후보당선증 같은 걸 주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역적인 상황을 만들겠다. 이게 송영길 대표의 요구사항이었어요. 이걸 이재명 후보가 받아들일 거냐 말 거냐를 결정해야 하는데 지금 경기도 국감에서 본인이 수세에 몰릴 경우도 생각을 해야 되고 또는 수세에 몰리지 않더라도 싸우는 국면을 만들 수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런 상태인데 지금 야당의 공격이 야당의 목소리로 공격하는 게 아니라 이낙연 캠프의 목소리를 빌려가지고 공격을 지금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리스크가 두 배로 커지게 됩니다. 이런 점들이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공언했던 경기도 국감을 정면돌파하겠다라고 하는 전략이 이번 3차 선거인단의 패배로 인해서 많이 전략이 수정되게 됐고 여러 가지 면들에서 보면 이번 주 안에 사퇴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굉장히 높아 보인다. 이렇게 지금 민주당 내에서 목소리가 나오고 있거든요. 이렇게 보면 이 전략이 이렇게 나간다면 야당에서나 언론에서는 대장동 의혹을 회피한다. 도망간다 이런 비난이 나올 거예요. 이것을 모양새를 어떻게 만들 거냐. 이재명 스타일이라면 정면돌파가 이재명 스타일인데 그 스타일을 버리고 당의 요구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지사직을 사퇴하는 모양새를 만들 것인지. 물론 당에서는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대장동 TF를 만든다고 하지만 이재명 지사가 직접 전선의 앞에서 전투를 하는 것과 다른 당에서 TF를 얘기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있거든요. 그런 점에 있어서 당의 요구를 이재명 후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 부분이 굉장히 저는 관심사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민주당 대선후보가 정해지니까 국민의힘 주자들이 입을 모아서 자신만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다며 이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지난 5일) : 국민들이 거기에 대해서 이게 정상적인 국가냐 하는 생각 갖지 않겠습니까?]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지난 5일) : 이재명 후보를 실력과 강단, 배짱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지난 5일) : 이재명을 확실하게 이길 사람 저 유승민밖에 없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지난 5일) : 이재명을 잡고 정권교체를 할 적임자 원희룡에게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렇게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나오면 오히려 고맙다,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다음 달 초에 결정될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과정은 2차컷오프까지 왔습니다마는 3차 컷오프에 가면 결정 방식이, 경선 방식이 조금 달라지죠. 일단 구성비율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상당히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당원과 일반 국민의 구성 비율이 절반, 절반이 되는 것이죠. 이것이 어느 후보에게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변수가 될지 이게 상당히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지요? [이종훈] 그러니까 국민 여론이 조금 더 많이 반영이, 그러니까 당심이 많이 반영되는 그런 방향으로 가게 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건데요.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예상하기 어려운데. 아무래도 조금 더 보수 성향을 많이 보이고 있는 사람이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이번에 국민의힘이 잘못한 대목이라고 봐요. 100%, 지난번 서울시장 경선 때도 그랬고 부산시장 경선 때도 그랬는데 100% 여론조사로 갔어야 된다. 역선택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도층을 잡으려면 그런 리스크를 걸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못 걸었어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된 건데 그렇게 본다면 지금 여당 지지층 내에서 1, 2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지금보다도 오히려 더 유리해지는 그런 상황으로 갈 거다 이렇게 봅니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여기에도 역시 1위 후보인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 의혹이 제기되어 있는 상태고 고발사주 관련해서 수사가 굉장히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사 결과가 영향을 어떻게 미칠지 모른다. 사실은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막판에 굉장히 의외의 성적표를 국민선거인단으로부터 받게 된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저는 보고요. 그런 방향에서 나머지 후보들이 어떻게 1, 2위 후보를 잘 공략하는가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다. 그런데 제 생각은 만약에 이번에 보수 정당,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지층들이 보수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면 역시 외연 확장성을 봐야 한다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이번에 민주당 경선을 보게 되면 외연 확장성 부분을 별로 고려를 안 했거든요. 철저하게 어떻게 보면 자기들만의 잔치로 흘러갔던 그런 측면이 있는 거고. 그래서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아슬아슬한 선택을 결과적으로 했다고 보거든요, 굉장히 많은 위험을 안고. 과연 그렇게 국민의힘도 갈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역설적인 상황은 결과적으로 검찰이 상당한 결정권을 갖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장동 의혹 수사 권한도 가지고 있죠. 동시에 고발사주 관련한 수사 권한도 검찰이 주로 가지고 있는데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본선에서 후보자들의 운명이 결정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그래서는 아니 되는데 만약에 검찰이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고 정치검찰이다라고 전제하면 이게 사실은 국민의 일반적인 여론하고 상당히 다른 조작된 여론을 유발할 수도 있는 그런 여지도 없지 않아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도 상당히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 불확실성은 좀 더 커지더라도 끝까지,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두 후보 간의 접전이 예상되는 것이고요. 고발사주 의혹을 비롯한 검찰 수사가 큰 관건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석해 주셨는데 어떤 점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십니까? [박창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당원 구성 비율이 50%냐 아니냐. 시작할 때 룰 가지고 이해득실 이걸 가지고 굉장히 싸웠었죠.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다 의미가 없는 게 돼버린 게, 물론 아주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이번 대선은 고발사주와 그다음에 대장동 의혹의 어떤 증거, 즉 검찰의 수사 방향, 공수처와 검찰의 수사 방향과 속도 이것이 어떤 증거물을 내놓느냐에 따라서 여론이 언제든 출렁일 수 있다. 이걸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국민참여경선을 하고 있는 민주당에서조차 이 3차 경선, 이제까지 14번 중에 12번을 이겼는데 마지막에 한 번 졌다는 거 하나로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의 정통성과 그다음에 의미가 확 깎여버리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국민의힘에서는 안 일어나리라고 하는 보장이 없는 거예요. 진짜로 검찰발 또는 언론발 새로운 증거, 이슈 이런 것들이 하나 던져지면 여론이 굉장히 출렁일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의 최대 변수는 경선룰이라기보다는 사실은 고발사주와 대장동의 어떤 증거가 튀어나오느냐가 이번 대선에서 가장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YTN 20211011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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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연휴 끝...휴게소 선별검사소 발길 이어져 03:28
    한글날 연휴 끝...휴게소 선별검사소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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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남부·제주도 비...찬 바람에 쌀쌀 01:48
    [날씨] 내일 남부·제주도 비...찬 바람에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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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4시간째 검찰 조사... 04:09
    김만배 4시간째 검찰 조사..."천화동인 1호는 내 것, 재판 거래 얼토당토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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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휴일+단풍철 확산 우려 여전 01:50
    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휴일+단풍철 확산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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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단풍 관광객 '북적'...코로나19 확산 우려 02:23
    설악산 단풍 관광객 '북적'...코로나19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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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국민의힘 05:13
    [현장영상] 국민의힘 "이재명 지사 모든 공직 내려놓고 수사 받는 것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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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레반 02:56
    탈레반 "미국, 아프간에 인도적 지원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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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폭우로 석탄 운송 차질...'전력난' 가중될 듯 03:06
    中, 폭우로 석탄 운송 차질...'전력난' 가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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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전현충원 참배...이낙연 측 오늘 이의신청서 제출 03:41
    이재명, 대전현충원 참배...이낙연 측 오늘 이의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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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2
    "이재명 게이트" 국민의힘 주자들 맹폭...오후 첫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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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앞바다 레저 보트 침몰...9명 전원 구조 00:26
    부산 앞바다 레저 보트 침몰...9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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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효표 논란' 이재명 00:43
    '무효표 논란' 이재명 "당에서 잘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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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캠프 00:58
    이낙연 캠프 "소급 무효화 안 돼...결선투표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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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3백 명대...충북 외국인 감염 여전 02:02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3백 명대...충북 외국인 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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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흘째 천명 대 확진...연휴 이후 확산 가능성 16:08
    사흘째 천명 대 확진...연휴 이후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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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퇴임 앞둔 메르켈 총리, 희생자 앞에 또 머리 숙이다 01:37
    [자막뉴스] 퇴임 앞둔 메르켈 총리, 희생자 앞에 또 머리 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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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3.3㎡당 4천6백여만 원...현정부 들어 두 배 급등 01:57
    서울 아파트 3.3㎡당 4천6백여만 원...현정부 들어 두 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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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32
    이준석 "이재명, 국민 심판받아...민심 차갑게 돌아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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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나들이 인파에 확산 우려 여전 01:41
    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나들이 인파에 확산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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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단풍 관광객 '북적'...개인 방역 철저 02:12
    설악산 단풍 관광객 '북적'...개인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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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휴게소 북적... 03:24
    고속도로 휴게소 북적..."연휴 영향 일주일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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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 선박 전복...12명 전원 구조 00:26
    경남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 선박 전복...12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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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충청 이남 비...찬 바람 불며 쌀쌀 01:41
    [날씨] 내일 충청 이남 비...찬 바람 불며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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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6시간째 검찰 조사...특혜·로비 의혹 추궁 03:59
    김만배 6시간째 검찰 조사...특혜·로비 의혹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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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전현충원 첫 행보...이낙연 측, 무효표 이의 신청 03:25
    이재명, 대전현충원 첫 행보...이낙연 측, 무효표 이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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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다세대 주택서 불...80대 여성 전신 2도 화상 00:22
    광명 다세대 주택서 불...80대 여성 전신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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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6
    "이재명 게이트" 국민의힘 주자들 맹폭...오후 첫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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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선 후유증' 가시화...국민의힘, 본격 경쟁 돌입 25:11
    與 '경선 후유증' 가시화...국민의힘, 본격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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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끝 휴게소·공항 '북적'... 01:56
    연휴 끝 휴게소·공항 '북적'..."연휴 영향 일주일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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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02:15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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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일 만에 1,200명대... 02:09
    70일 만에 1,200명대..."선제적 진단 검사 받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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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당국 00:37
    방역 당국 "연휴 후 확진자 증가할 듯...이동량 증가 영향 일주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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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국민 라면' 등극...해외에서 난리난 K 푸드 02:30
    [자막뉴스] 러시아 '국민 라면' 등극...해외에서 난리난 K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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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로비·실소유주 의혹 전방위 조사...윗선 규명 분수령 02:11
    특혜·로비·실소유주 의혹 전방위 조사...윗선 규명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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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 02:45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이재명 게이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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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검찰 출석... 02:24
    김만배 검찰 출석..."재판 거래 얼토당토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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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첫 행보는 대전현충원...이번 주 지사직 사퇴할 듯 02:08
    이재명, 첫 행보는 대전현충원...이번 주 지사직 사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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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내일 시작 01:32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내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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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설논란' 심석희 훈련 분리 01:34
    '욕설논란' 심석희 훈련 분리 "죄송...고의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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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당 창건일 이례적 기념강연...'의식주 해결' 강조 02:20
    김정은, 당 창건일 이례적 기념강연...'의식주 해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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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석탄 최대 생산지에 이례적 폭우...'전력 대란' 길어질 듯 01:54
    中, 석탄 최대 생산지에 이례적 폭우...'전력 대란' 길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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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00:51
    탈북자 "90년대초 청와대에 남파간첩 근무"...국정원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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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아침 쌀쌀, 한낮에도 선선 00:57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아침 쌀쌀, 한낮에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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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검찰, 김만배 첫 소환 조사...'청렴 서약서' 부당이득 환수 가능? 13:42
    [뉴있저] 검찰, 김만배 첫 소환 조사...'청렴 서약서' 부당이득 환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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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코로나 19에 맞서는 지역축제들 02:18
    [뉴있저] 코로나 19에 맞서는 지역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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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도 홈 스쿨링' 독학으로 프로 입성한 17살 소년 02:27
    '야구도 홈 스쿨링' 독학으로 프로 입성한 17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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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내일 공수처 국감, '김웅 녹음파일' 공개될까? 03:34
    [뉴있저] 내일 공수처 국감, '김웅 녹음파일' 공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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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송영길 16:38
    [뉴있저] 송영길 "이재명 확정" 이의제기 일축...이낙연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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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측 02:13
    이낙연 측 "무효표 이의 신청"...'원팀' 험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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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원팀이냐, 팀킬이냐...본선보다 치열했던 역대 경선은? 03:56
    [뉴있저] 원팀이냐, 팀킬이냐...본선보다 치열했던 역대 경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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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 02:57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이재명 게이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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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3백 명대로 확산세 '주춤'...연쇄 감염 고리는 여전 01:48
    비수도권 3백 명대로 확산세 '주춤'...연쇄 감염 고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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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선박 사고 속출...파도에 뒤집히고 바위에 부딪히고 01:28
    남해 선박 사고 속출...파도에 뒤집히고 바위에 부딪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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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靑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북미대화 돌파구 마련될까? 02:15
    서훈 靑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북미대화 돌파구 마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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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02:15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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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영, 아프간 카불호텔 '자국민 대피령'...테러 위협 02:08
    미·영, 아프간 카불호텔 '자국민 대피령'...테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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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내일 아침 쌀쌀 00:57
    [날씨] 내일 전국 곳곳 비...내일 아침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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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 검찰 출석... 02:24
    김만배 검찰 출석..."재판 거래 얼토당토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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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로비·실소유주 의혹 전방위 조사...윗선 규명 분수령 02:11
    특혜·로비·실소유주 의혹 전방위 조사...윗선 규명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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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화천대유 관련 토목업체 대표 조사...포렌식 일정 조율 중 00:41
    경찰, 화천대유 관련 토목업체 대표 조사...포렌식 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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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첫 행보는 대전현충원...이번 주 지사직 사퇴할 듯 02:08
    이재명, 첫 행보는 대전현충원...이번 주 지사직 사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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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00:36
    靑 "문 대통령·이재명 회동 아직 조율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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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측 02:21
    이낙연 측 "무효표 이의 신청"...'원팀' 험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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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 02:56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이재명 게이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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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유승민 '무속·부인 의혹' 설전...尹 견제 강화 02:57
    윤석열-유승민 '무속·부인 의혹' 설전...尹 견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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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일 만에 1,200명대... 02:13
    70일 만에 1,200명대..."선제적 진단 검사 받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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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3백 명대로 확산세 '주춤'...연쇄 감염 고리는 여전 01:56
    비수도권 3백 명대로 확산세 '주춤'...연쇄 감염 고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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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끝 휴게소·공항 '북적'... 01:59
    연휴 끝 휴게소·공항 '북적'..."연휴 영향 일주일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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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내일 시작 01:32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내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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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02:19
    대체 휴일 연휴 마지막 날...단풍 산으로, 꽃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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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선박 사고 속출...파도에 뒤집히고 바위에 부딪히고 01:32
    남해 선박 사고 속출...파도에 뒤집히고 바위에 부딪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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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이행 지원' 천억 원 달성... 03:08
    '양육비 이행 지원' 천억 원 달성..."혼자 견뎌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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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3.3㎡당 4천6백여만 원...현정부 들어 두 배 급등 01:59
    서울 아파트 3.3㎡당 4천6백여만 원...현정부 들어 두 배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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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고 웃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은 언제쯤? 02:29
    울고 웃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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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당 창건일 이례적 기념강연...'의식주 해결' 강조 02:20
    김정은, 당 창건일 이례적 기념강연...'의식주 해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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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훈 靑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북미대화 돌파구 마련될까? 02:18
    서훈 靑 안보실장, 이번 주 방미...북미대화 돌파구 마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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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석탄 최대 생산지에 이례적 폭우...'전력 대란' 길어질 듯 01:54
    中, 석탄 최대 생산지에 이례적 폭우...'전력 대란' 길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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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뤼셀에서 기후 변화 대응 촉구 대규모 시위 02:06
    브뤼셀에서 기후 변화 대응 촉구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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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켈, 퇴임 앞두고 홀로코스트 희생자에 또 머리 숙여 01:53
    메르켈, 퇴임 앞두고 홀로코스트 희생자에 또 머리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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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1
    "물건 찾아주고 운동 권하고"...고령자 돕는 AI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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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학 오면 주거비 드립니다" 작은 학교 학생 유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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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계절'...목포 문학박람회 성황! 01:59
    '독서의 계절'...목포 문학박람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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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진 400년, 되찾은 30년' 울산 동백 02:20
    '잊혀진 400년, 되찾은 30년' 울산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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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와인용 새 포도 품종을 찾아라...특화작목 육성 02:00
    국산 와인용 새 포도 품종을 찾아라...특화작목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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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02:26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시즌2, 풀어낼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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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무효표' 논란 가열...野, 이재명 공세 본격화 29:13
    與, '무효표' 논란 가열...野, 이재명 공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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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 02:54
    국민의힘, 호남 민심부터 공략..."이재명 게이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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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02:55
    "특검 찬성한다" 해놓고 퇴장?‥안철수 "다음엔 꼭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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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후 재표결 수순?…여 이탈표 단속 관건 02:0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후 재표결 수순?…여 이탈표 단속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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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따져보니] 03:25
    [따져보니] "체육·예술 병역특례 재검토"…개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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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국민의힘 '낙선·낙천·불출마' 55명…재표결 결과 장담 못 한다 01:58
    국민의힘 '낙선·낙천·불출마' 55명…재표결 결과 장담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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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채상병 특검' 거부권? 46:05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채상병 특검' 거부권?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 윤 대통령이 한 말"‥"여당, 국민 인식 생각하고 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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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앵커칼럼 오늘] 이 비를 누가 말리랴 02:52
    [앵커칼럼 오늘] 이 비를 누가 말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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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02:17
    "BTS도 입대했는데"...'국위선양' 병역특례제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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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18
    "정부도 성장률 목표 상향...물가는 전반적 안정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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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尹, 다음 주 기자회견 예정...'낮은 자세' 강조할 듯 00:37
    尹, 다음 주 기자회견 예정...'낮은 자세' 강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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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尹 거부권 시 '與 이탈표' 관건...野 02:52
    尹 거부권 시 '與 이탈표' 관건...野 "22대 국회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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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2:38
    "대통령실도 수사"...'채 상병 특검' 어떤 내용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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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대통령실 00:43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尹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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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與 02:27
    與 "거부권, 헌법적 권리"...野 "거부하는 자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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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오세훈 01:34
    오세훈 "'윤핵관' 대표가 역할할지 걱정…대통령 눈치보는 당이 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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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與 황우여 비대위원장 01:38
    與 황우여 비대위원장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송석준 이어 이종배도 원내대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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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04:01
    "거부권 법안 재추진" 野 '강성' 원내사령탑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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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대통령실 01:37
    대통령실 "수사 상황 언급 부적절"…野 "'김건희 특검'한다니 피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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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104명 '초대형' 특검…'별건수사' 무한 확장 가능 01:44
    104명 '초대형' 특검…'별건수사' 무한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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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野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01:57
    野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 "법사위·운영위 확보할 것"…與 "22대 국회도 독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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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野, 01:59
    野, "죄 졌으니 특검 거부" 尹 과거영상 틀며 압박…"거부권은 자기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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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절차무시 특검 수용은 직무유기"…참모들에 '거부 불가피' 사유 조목조목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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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 00:42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찬물 끼얹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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