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이 어제 국방부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 미군 장병 격려를 위해 방한 중인 미국 연방 하원 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와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서 장관은 마크 타카노와 낸시 메이스, 콜린 올레드, 엘리사 슬로킨, 새라 제이컵스 의원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로 뒷받침하고 있다며 미 의회의 변함 없는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미 하원 의원 대표단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양국 국방당국의 노력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미 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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