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내 외국인의 코로나19 관련 상담과 신고를 지원하는 외국인종합안내센터를 방문해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서울 목동에 있는 외국인종합안내센터를 찾아 통역 지원 상담사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콜센터 내 상담사 예방을 위해 분산 근무와 재택근무를 지시하고, 전체 상담사의 30%에 대해 이르면 다음 주부터 다른 사무실에서 분산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추 장관은 국내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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