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산하 화물연대 파업의 투쟁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6일) 오후 전국 15곳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울·경기의 경우 오늘 오후 2시 경기 의왕의 창말·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서 집회가 열리고, 인천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집회가 진행됩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안전운임제 확대를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에 반헌법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며 "투쟁을 통해 이 같은 반노동 정책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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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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