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현 정부 첫 국빈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은 지난 30년간 모범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이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푹 주석은 "대외정책에 있어 한국과의 관계를 일관되게 중시하고 있다"며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증진하자"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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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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