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 입장은?

2022.12.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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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공영방송 지배구조 변경 3법' 국회 상임위 통과 홍석준 "현행 방송법, 정치적 중립성 담보 못해‥개정 필요성에 공감" "공영방송 지배 구조 '대표성'과 '독립성', '중립성' 충족돼야" "KBS 사장이 임명한 시청자위원회에서 이사 추천하면 견제 못해" "방송기자협회·PD연합회 등 민주노총 소속이 다수‥중립성 의문" "민주당 개정안, 공영방송 이사 21명‥실질적 운영 불가능" "국민의힘도 미디어특위 등 통해 대안 마련중‥민주당, 군사작전하듯 처리하는 건 다수당의 횡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중대한 문제‥서둘러선 안 돼" "민주당, 안건조정위 강제적 무력화한 사례 모두 비판 받고 있어" "법사위·본회의 거쳐 통과되더라도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건의" "민주당, 자신들 입맛에 맞는 법 만들었다는 보여주기 시도" "국수본, 10.29 참사 수사 열심히 하고 있어‥국정조사로 정치적 책임 물어야" "국정조사 이후 이상민 장관 등 책임 물어야" "유족협의회와 별도 간담회 가질 계획‥끝까지 유족 입장 최대한 존중" "행안장관, 국정조사서 답변하고 사후 대책 마련해야‥해임 후엔 발언의 무게 차이날 수 밖에 없어" "한동훈 장관 '당 대표 차출' 당과 정부 입장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정권 출범 6개월 만에 2인자 등장하는 것은 대통령실도 달갑지 않을 것" ◀ 앵커 ▶ 홍석준 국민의힘 원내 부대표와 주요 정치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정치 현안 다 두루 짚어보겠지만 오늘 가장 중점적으로 여쭤볼 분야가 방송법 관련인데요. 지금 야당에서는 방송법을 새로운 방송법을 들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일단 전반적인, 개괄적인 평가부터 해주시죠.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저희도 지금 현행의 방송법이 정권에 따라서 정치적인 중립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것을 지난 5년 동안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제가 일전에도 한번 뉴스외전에 나와서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한 여러 어떤 논의를 거쳐야 하는데 이번 개정안은 절차적으로도 그렇고 그리고 실체적 내용에 있어서도 굉장히 문제가 많은 법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하나하나 여쭤보겠습니다.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 뭐로 생각하십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일단 공영방송 지배 구조는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일단 세 가지가 충족이 돼야 합니다. 첫 번째는 대표성 그리고 독립성, 중립성 세 가지가 돼야 하는데 일단 대표성 면에서 봤을 때 지금 구체적으로 검열된 단체들, 예를 들면 방송 PD, 기자협회, 방송기술인협회 이런 단체들이 어떤 대표성이 있는가 특히 또 미디어학회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사실 수십 군데의 미디어학회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는 방통위가 세 군데를 언급을 하는데 방통위 관계자도 지금 굉장히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어떤 데를 할지에 대해서. 그다음에 또 이해관계자로부터 당이 공영방송이니까 독립성이 돼야 하는데 지금은 이율배반적으로 KBS 사장이 임명한 시청자위원회에서 시청자위원회에서 네 분이 인사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이사회가 어떤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데 이걸 완전히 상실하게 되는 거죠. 그다음에 정치적 중립성에 있어서 민주당은 물론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저희가 볼 때는 지금 기자협회라든지 PD연합회라든지 방송기술인연합회 상당 부분이 민노총 소속인 게 사실이고 그리고 PD연합회라는 곳에서 지난번 총선에서 정필모 의원을 비례의원으로 추천한 그런 사례도 있기 때문에 중립성을 담보하지 못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운행을 민주당 안으로는 21분입니다. 이사가, 전 세계 21명 이사회를 구성된 그런 조직이 없고 실질적으로 운영도 굉장히 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앵커 ▶ 의원님 말씀대로 찬반의 여지가 있다는 건 분명한 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금 현행 제도가 문제가 있다는 데에 대해서는 여당도 동의하시는 거죠.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저희도 그동안 정치적인 중립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필요성은 절대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제 내년이면 여러 가지 상황이 임기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 여당 입장에서도 어떤 대안을 내놓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여당 입장에서 어떤 구체적인 대안이 없으니까 논의가 진전이 안 되는 것 같아서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런데 저희도 미디어특위 저희도 과방위 해서 몇 분이 세미나 거쳐서 계속해서 대안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게 단기간에 나오기가 이해 관계자들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도 좀 더 조속히 빨리 해야 하는 건 분명한데 이렇게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절차적으로 굉장히 군사 작전하듯이 이렇게 처리한 것은 저희는 분명히 잘못했다. 이거는 다수당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현행 제도가 어떤 정치 권력에 의해서 좌우되는 기형적 구조라는 것에 대해서는 여야가 동의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여당에서 구체적인 안이 안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 고심을 해서 제대로 된 안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시죠?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러나 의심하는 쪽에서는 이대로 안 만들고 계속 버티다가 지금 현행 구조로 앉히고 싶은 사람 앉히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거는 절대적으로 아닌 게 5년 하고 또 정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정권은 정말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철저하게 이런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난 2010년도 이전까지도 공영 구조를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참 고민을 했는데 그게 참 빨리 안 나온 것은 이런 문제는 절대 서둘러서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게 여야 모두 공감했기 때문에 사실은 더디게 진행이 됐던 것이죠. ◀ 앵커 ▶ 그런데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여쭤보지않을 수 없는 게 여야 모두 서두르지 않아서 공감되지 않았다는 게 아니고 자신 입맛대로 앉히고 보자. 이런 욕심 때문에 구체적인 안이 개선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 이런 비판도 분명히 있습니다.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죠.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DJ, 노무현 대통령을 거치면서 사실 이러한 문제가 왜 안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KBS 사장을 선임하는 절차에서도 2010년대 중반까지 딱 수십 년 동안 이야기는 됐지만 한 가지 변화가 된 것은 KBS 사장 인사청문회 딱 한 가지가 변화됐습니다. 그동안 논의는 많았지만 사실은 이런 어떤 중대한 문제야말로 결국 서둘러서는 되지 않는다. 물론 또 자기의 정파적 이념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그렇지만 결코 지금처럼 군사 작전하듯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의원님 말씀대로 순수성을 믿고 바라보려고 하면 타임 스케줄 정도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구체적인 안을 내놓을 것이고 우리 안은 대강의 네두리는 이렇다 하는 안을 내놔야 할 것 같은데 그래야지 어떤 합리적인 논의가 가능할 거 같은데요, 여야가.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타임라인 가이드라는 정도는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 과방위 소속 의원들, 미디어 특위 의원들이 세미나 안이나 그런 것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 드립니다. ◀ 앵커 ▶ 의원님도 거기에 어떤 관여를 하고 계시는 거죠?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저도 당연히 과방위 소속 의원이니까요. ◀ 앵커 ▶ 어떤 안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야당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비판적 검증을 많이 하셨는데요. 이런 비판적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능한 안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원칙적인 측면에서 어떤 국민의 대표성, 정치적 중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어떤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현행에 있던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어서, 이런 원칙을 구현하면서도 그리고 지금 KBS 이사회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게 지나치게 늘어나서는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적정한 수내에서 이런 원칙을 구현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지금 야당의 어떤 법안 처리 과정에 대해서는 너무 성급하게 한다는 주장이신데.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말이 안 되는 것이 왜냐하면 그동안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크게 2014년 기준으로 본다면 동물 국회라고 해서 소수당이 다수당의 표결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리적인 의사당에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2014년 국회 선진화법을 통해서 소수당의 그런 물리적 폭력은 폭행적인 의사 진행 방해는 하지 못하도록 하되 그러나 소수당 입장을 보호하고 다수당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장치를 마련을 했습니다. 안건조정위원회 같은 경우 여유 동수 3:3으로 해서 최장 90일까지 토론을 통해서 좀 여야 간의 의견을 절충점을 같은 경우는 방송국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안건 조정을 신청을 하고 2시간 반 만에 통과를 시켰습니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그리고 이렇게 지금 민주당에서 안건조정위원회를 강제적으로 거의 무력화해서 한 사례를 거쳐서 통과된 법이 다 지금 다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사법 위반이라든지 임대차 3법이라든지 등등 많은 법들 공수처법들 많은 법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적으로도 시기적으로도 굉장히 지금 부적절했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야당에서는 어떤 강한 통과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입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앞으로 국회 처리 절차도 법사위, 본회의가 남아 있고 그다음에 국회 본회의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저희는 많은 국민도 응원하고 저희도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도 건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과정은 굉장히 험난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까 졸속으로 만들면 안 된다 이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야당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을 때 이럴 때일수록 구체적인 협상에 나서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서로 이견에 맞선다고 협상이 안 되는 상황 아닌가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저희도 그런 면에서 안을 빨리 조금 더 마련해야 할 것 같고. 그런데 문제는 왜냐하면 법사위에서는 어떤 위헌적인 사항이라든지 어떤 문구라든지 이런 것을 심사를 하지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심사를 못 합니다. 내용은 상임위에서 이미 끝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안을 새롭게 도출한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협상의 여지는 없다. 벌써 과정은 지나갔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앵커 ▶ 이 안 자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이라고 하면 그거야말로 협상의 시작 아닌가요. 어떤 안을 내놓으시고 다시 이 안은 폐기하고 이런 식으로.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러니까 그것은 민주당이 그렇게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지금으로 봐서는 민주당이 그런 자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민주당도 그런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이 법안은 끝까지 관철시키기 어렵다는 현실적 장애가 있다는 건 인지하지 않을까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그런 면이 더 문제인데 민주당에서도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결국에는 행사할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거의 군사 작전하듯이 이야기한 것은 결국은 민주당 진영에 어떤 입맛에 맞는 법을 만들었다. 즉, 민주당 입장으로서는 할 일을 다 했다 이런 보여주기 위한 어떤 시도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저는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좀 처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짜 진지하게 한번 머리를 맞대고 안에 대해서 고민을 했으면 좋겠는데 현재 상태로는 그런 기대를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앵커 ▶ 민주당의 어떤 그런 데에 대한 타협의 의사를 밝히는 서로 협의하고 새로운 안을 내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저희가 법안 소위에서부터 상당히 그런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했고 계속해서 논의하자고 했습니다만 빨리 종료를 강행시켜버렸어요, 사실은. 그런 게 저희는 문제라는 겁니다. ◀ 앵커 ▶ 일단 이 사안에 대해서는 내일 야당 측 의원 모시고 이 법안 자체를 다시 한번 그쪽 입장을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참사 관련 원인 규명 작업,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고 총평하십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지금 일단 국수본에서 굉장히 지금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고 비록 구속적부심사를 용산경찰서장이라든지 몇 명 신청한 것에 대해서 법원에서 기각을 했습니다만. 어쨌든 상당히 문제가 있고 구속을 하겠다는 그런 필요성을 지금 현재 국소본에서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관련된 어떤 분야, 관련된 수준을 단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는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현재 단계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밝히는 것이 국수본이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기존의 여야가 합의된 국정 조사 사항에서는 예산 처리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국정조사로 들어가기 때문에 국정조사에서는 또 경찰조사에서 밝히기 어려웠던 정치적인 책임 이런 부분이 좀 진행이 된다면 제가 볼 때는 상당 부분 진상조사 그리고 관련된 어떤 책임자의 처벌 관계는 저는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앵커 ▶ 이상민 장관 해임안이나 어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명백하게 국정조사의 여야 합의의 어떤 취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단 국정조사 이후에 모든 상황을 저는 한번 평가를 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자, 처벌 문제를 논의하는 게 맞다. 지금부터 먼저 그것을 의결을 해버리면 국정조사의 어떤 본질적인 목적을 훼손할 거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유족 협의회가 발촉됐는데, 유족들 말씀은 정부 여당이 지금 미온적이다. 유족들의 입장을 반영하는데, 이런 비판을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런 면도 저희 이야기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저희가 비대위원장이 일차적으로 유족하고 그때는 물론 유족협의회라고 정식적 구성은 안 됐습니다만, 유족들하고 간담회를 가졌고 저희도 조만간에 유족협의회하고 별도로 면담 내지는 간담회를 갖고 있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유족협의회가 아니라 할지라도 유족들과는 지금도 다양한 채널로 의사 소통을 하고 있어서 저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족들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는 그런 조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유족협의회에서는 제가 오늘 기사를 보니까.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고 기사를 보니까 여당 의원들의 이러이러한 날에 만나자고 했는데 그것마저 거부당했다, 이런 비판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처럼 그렇게 진행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럼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유족협의회가 제시하는 요구들, 그것 중에 굉장히 불합리하거나 이거는 안 된다는 게 있습니까? 아니면 대체로 합리적인 요구입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저는 지금 대체로 다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국정조사를 했을 때 유족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을 하고 유족의 대표도 참여하게끔 하고 그리고 일정한 추모 공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충분히 합리적이고 당연히 국정조사 과정에서 그것은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봅니다. ◀ 앵커 ▶ 유족들과의 연결 공간 다 웬만큼은 합리적이라고 보는 겁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런데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 게 이상민 장관 해임 이런 것은 여야는 부딪힐 수 있되, 유족의 입장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책임자 처벌, 지금 하라. 그런 건 굳이 절대 못 받아들인다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유족들 입장에서 이 사안을 해결할 입장이시라면.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지난번에 드렸습니다만 이게 결국은 주무부처, 안전이 관련된 주무부처 장관이 지금 행안위 장관입니다. 국정조사에 있어서 물론 개별 기관장도 불러서 조사를 하고 하겠지만 어쨌든 종합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 국회의원이 국정조사를 할 때 답변을 하고 거기에 관련된 어떤 진상 그리고 사후 대책을 하는 것은 결국은 행안부 장관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지금 해임안이 결의가 되어버리면 물론 해임된 장관이 또한 국정조사 때 증인으로 설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때하고 현직 장관이 있을 때 하고 전반적인 발언의 무게라든지 진실규명을 하는 데 실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단적인 면에서는 저는 굉장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면에 있어서는 조금 시간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 부분은 바로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의견 대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여야가 정치적으로 의견 대립이 있는 상황에서 해법을 위해서는 유족의 말을 전적으로 제일 중심에 두고 유족의 요구나 해법을 제1 우선수위로 두고 추진해 나가면 다른 이론이 없지 않겠습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저희도 당연히 유족 입장에서 가장 우선을 하고 있고 사실은 저희 당 내부에서도 국정조사를 경찰수사 이후에 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고 특히 대검찰청이라든지 국정조사 대상 기간 합의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여론도 달랐습니다만, 그러나 유족들이 어떤 국정조사를 요구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했습니다. ◀ 앵커 ▶ 국정조사 말고 유족들의 제1요구 중의 하나가 참사가 한 달이나 지났는데 정부 여당이, 물론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하고 국정조사는 국정조사대로 진행하되 참사 한 달이 지나도록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이 상황 자체에 대해서 분노를 표현하는 있는 게 분명한 요구 사항입니다. 그 부분을 여쭤본 겁니다. 그 부분을 유족들이 들이고 나머지는 진행해나가면 안 되나 이 질문입니다.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러니까 저도 대구지하철 사고라든지 그런 부분에 직접 수습 현장에 있어 봤습니다만 지금 진상조사를 하는 단계에서는 저는 주무장관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어떤 대응과 사후 재발 방지 대책을 일단은 먼저 하는 것이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기다려주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 앵커 ▶ 그거는 다시 유족들 요구가 나오면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조금 남았는데 완전 정치적인 이야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한동훈 장관 당대표 차출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요새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잘 아시죠? 그리고 주호영 대표도 언급도 알고 계시죠? MZ세대, 수도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주호영 대표가 오늘도 기자회견 백브리핑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거는 하나의 일반론적인 이야기였고, 그리고 한동훈 장관이 사실은 정치적인 경험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수도권의 그런 것을 총선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MZ세대 영향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리고 저는 현직 법무부 장관므로 당대표를 차출을 한다는 것은 저희 당 입장에서 봤을 때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 봤을 때도 저는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법무부 장관에서도 얼마나 할일이 많습니까? 그래서 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여의도의 하나의 어떤 시나리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앵커 ▶ 홍 위원님 말씀하신 게 어떤 정치인들의 일반적인 정서 같은데요. 그러나 한동훈 장관 차출선이 허황되다고 생각 안 하는 건 대통령실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이런 분석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제가 볼 때는 대통령실의 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권력이라는 것은 절대로 너무 일찍 이인자가 나오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속성이 있는데 지금 정권이 6개월밖에 되지 않는 실정에서 그렇게 빨리 2인자가 나오는 것을 저는 달갑지 않게 생각할 거고. 단지 한동훈 장관이 지금 차기 어떻게 보면 주자의 여론 지지가 높으니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어떤 대통령실과 가까운 분이 당권을 잡기를 굉장히 강하게 바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주호영 대표 말씀처럼 그런 분들 중에는 당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 이게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그 부분은?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주호영 대표도 본인의 원래 발언 취지가 왜곡됐다고 이야기를 했고. ◀ 앵커 ▶ 그렇습니까? 원래 발언 취지가 뭡니까? ◀ 홍석준/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그게 일반론적이라는 거죠. 일반론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이제 나오는 예비 주자들, 후보들에 대해서 그렇게 언급한 것은 아닌데 후보들이 지금 과민하게 반응했다, 오늘 백브리핑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지금 주호영 대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 앵커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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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21206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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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7
    "1월에 마스크 벗겠다"‥방역당국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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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01:50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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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첫 국빈'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 00:36
    윤 대통령, '첫 국빈'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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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 3천억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오늘 선고 00:39
    '1조 3천억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오늘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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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잊은 응원 열기‥ 01:48
    한파 잊은 응원 열기‥"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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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00:27
    오늘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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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푸틴, 직접 운전해서 크름반도 찾아 00:31
    [이 시각 세계] 푸틴, 직접 운전해서 크름반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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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미국 2살 아기, 코요테 공격받아 00:32
    [이 시각 세계] 미국 2살 아기, 코요테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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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경제] 로또 발행 20주년‥1등 당첨자는 몇 명? 01:34
    [신선한 경제] 로또 발행 20주년‥1등 당첨자는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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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경제] 조세연 00:47
    [신선한 경제] 조세연 "집값 오를수록 출산율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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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유튜브 영상은? 01:12
    [문화연예 플러스] 올 한해 가장 사랑받은 유튜브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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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가장 많이 본 뮤비는? 00:36
    [문화연예 플러스] 올해 가장 많이 본 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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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첫 방송 예고 00:35
    [문화연예 플러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첫 방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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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강민경, 유튜브 수익금 1억 5천만 원 '전액 기부' 00:52
    [문화연예 플러스] 강민경, 유튜브 수익금 1억 5천만 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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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긴축 장기화 우려에 하락 마감 01:27
    뉴욕증시, 긴축 장기화 우려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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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튼튼건강 01:11
    1분 튼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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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지방 곳곳 약한 눈‥낮부터 기온 올라 01:13
    [날씨] 중부지방 곳곳 약한 눈‥낮부터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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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잊은 응원 열기‥ 01:42
    한파 잊은 응원 열기‥"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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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00:25
    윤 대통령 "고생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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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01:50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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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오늘 전국 15곳서 총력투쟁 집회 00:37
    민주노총, 오늘 전국 15곳서 총력투쟁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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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외인 매도에 하락 출발‥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01:19
    코스피, 외인 매도에 하락 출발‥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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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인천·경기 남부·충청에 최고 5cm의 적설량 01:00
    [날씨] 인천·경기 남부·충청에 최고 5cm의 적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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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중증 443명‥신규 확진 7만 7천604명 00:12
    코로나19 위중증 443명‥신규 확진 7만 7천6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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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02:09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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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 잊은 응원 열기‥ 01:45
    한파 잊은 응원 열기‥"아쉽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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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01:59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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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정부 첫 국방백서에 00:28
    윤 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우리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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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00:36
    합참 "북한, 동해 완충구역에 포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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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01:53
    유가상한제 시행일에 우크라이나 공습‥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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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정치자금 혐의' 노웅래 검찰 출석 00:41
    '불법 정치자금 혐의' 노웅래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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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청담동 의혹' 김의겸에 10억 원 배상 청구 00:23
    한동훈, '청담동 의혹' 김의겸에 10억 원 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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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축 공포에 미 증시 하락‥국내 증시도 하락세 01:18
    긴축 공포에 미 증시 하락‥국내 증시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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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서부 약한 비·눈‥기온 차츰 오름세 00:58
    [날씨] 중서부 약한 비·눈‥기온 차츰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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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01:51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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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01:55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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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이슈+] 수사만으론 참사 진상 파악이 어려운 이유는? 14:50
    [뉴스외전 이슈+] 수사만으론 참사 진상 파악이 어려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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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포커스] 이재오 15:30
    [뉴스외전 포커스] 이재오 "한동훈 당대표 도모하면 사달이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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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정원 인사자료 수집‥민간인 사찰 논란 25:15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정원 인사자료 수집‥민간인 사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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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포커스]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 입장은? 20:08
    [뉴스외전 포커스]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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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추위 누그러져‥주 후반까지 기온 계속 오름세 01:04
    [날씨] 강추위 누그러져‥주 후반까지 기온 계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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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01:59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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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00:36
    국토부 "업무개시명령 받은 43명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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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01:59
    특수본, 김광호 서울청장 나흘 만에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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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0
    "최태원, 노소영에 위자료 1억·재산분할 66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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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400선 붕괴‥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01:39
    코스피 2,400선 붕괴‥SK하이닉스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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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설, 추위는 더 풀려‥밤사이 곳곳 또 눈 01:01
    [날씨] 대설, 추위는 더 풀려‥밤사이 곳곳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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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박눈 맞으며 마지막 광화문응원‥ 02:47
    함박눈 맞으며 마지막 광화문응원‥"선수들 덕분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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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에서 눈 비비며 02:17
    곳곳에서 눈 비비며 "대한민국"‥새벽 깨운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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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노소영 이혼‥ 02:47
    최태원·노소영 이혼‥"위자료 1억 원·재산분할 66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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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cm 눈에 도시 마비‥ 01:52
    1.5cm 눈에 도시 마비‥"눈 쌓일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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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나와 용산 갔지만, 돌고 돌아 결국 영빈관 02:23
    청와대 나와 용산 갔지만, 돌고 돌아 결국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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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15개월 딸,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 방치"‥김치통 유기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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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기자회 00:25
    국경없는기자회 "MBC 차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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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지지 총파업‥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이번 주 검토 02:12
    화물연대 지지 총파업‥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이번 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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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쫓아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설' 솔솔‥윤석열 대통령의 뜻? 02:25
    이준석 쫓아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설' 솔솔‥윤석열 대통령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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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10억원 배상 청구 00:27
    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10억원 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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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겨냥한 검찰수사 앞에 어수선한 민주당, 균열로 이어질까? 02:17
    이재명 겨냥한 검찰수사 앞에 어수선한 민주당, 균열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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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9 참사' 현장 책임자부터 영장 기각‥특수본 '비상' 02:13
    '10·29 참사' 현장 책임자부터 영장 기각‥특수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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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미국 대학 배구 리베로 활약상‥'포기하지 않아!' 00:23
    [스포츠 영상] 미국 대학 배구 리베로 활약상‥'포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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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곳곳 또 눈‥출근길 도로 살얼음 주의 01:17
    [날씨] 오전까지 곳곳 또 눈‥출근길 도로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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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18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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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상] '17분 호소' 윤 대통령 06:17
    [영상] '17분 호소' 윤 대통령 "의료 개혁은 국민 명령입니다"…'복지부 장·차관 고발' 의사단체 "독재 국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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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내일 역사적인 MLB 서울 개막전...마지막 훈련 모습도 '빅리거' 02:18
    내일 역사적인 MLB 서울 개막전...마지막 훈련 모습도 '빅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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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민의힘 전북 후보들 10:38
    국민의힘 전북 후보들 "비례대표 홀대 시정 안 하면 전원 사퇴"…'호남홀대론' 에 사퇴한 24번 '윤 대통령 측근' 주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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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02:08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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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2:09
    "이번에 지면 윤 정부 끝나"…한동훈, 용산 향해 연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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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현장연결] 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 박용진 탈락…조수진 공천 02:11
    [현장연결] 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 박용진 탈락…조수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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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사격훈련 지휘… 01:59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사격훈련 지휘…"적 수도 붕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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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조국 00:41
    조국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멈춰야…국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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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현장영상+] 02:01
    [현장영상+] "민주당, 서울 강북을 조수진 공천...박용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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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 위성정당, '골프접대 논란' 이시우 공천 취소 00:36
    여 위성정당, '골프접대 논란' 이시우 공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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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내일 역사적인 MLB 서울 개막전...마지막 훈련 모습도 '빅리거' 02:18
    내일 역사적인 MLB 서울 개막전...마지막 훈련 모습도 '빅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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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오늘도총선] 02:47
    [오늘도총선] "국민의힘 170석 현실 될 수도"…이재명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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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이종섭·황상무' 이어 비례까지...당정 갈등 2라운드? 04:47
    '이종섭·황상무' 이어 비례까지...당정 갈등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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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8승 1무 '폭풍 질주' 두산, 정규리그에서도 상승세 이어갈까? 02:11
    8승 1무 '폭풍 질주' 두산, 정규리그에서도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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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02:19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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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현장영상+] 이강인, 인천공항 도착...미소 띠며 팬들에 인사 01:13
    [현장영상+] 이강인, 인천공항 도착...미소 띠며 팬들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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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사격 지도... 02:06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사격 지도..."전술핵 가능성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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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영상] 한동훈 03:28
    [영상] 한동훈 "총선 지면 윤석열정부 끝…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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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압박…이재명, 정권심판론 강조 04:16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거취 압박…이재명, 정권심판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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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2:24
    "총선 지면 윤 정부는 끝"‥"국민과 국민의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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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與 전북 후보들 00:40
    與 전북 후보들 "비례 명단 재조정 안 하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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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윤 대통령 00:40
    윤 대통령 "무모한 공시가 현실화 전면폐지…보유세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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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정치사색]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출범…민주, 강북을 경선 결과 발표 56:40
    [정치사색]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출범…민주, 강북을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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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02:16
    '하극상 논란' 이강인,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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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총선 일타강사] 성인 키 반만 한 투표용지?…역대 최장 또 경신하나 03:15
    [총선 일타강사] 성인 키 반만 한 투표용지?…역대 최장 또 경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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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오늘도총선] 04:31
    [오늘도총선] "수도권 민심 위기"…총선 발대식 후 터져나온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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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여 수도권 후보들, '이종섭·황상무' 논란 처리 촉구 00:51
    여 수도권 후보들, '이종섭·황상무' 논란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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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선거상황실] 22대 총선에 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렸다 04:07
    [선거상황실] 22대 총선에 한동훈-이재명 명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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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박용진, 봉하 방문… 00:42
    박용진, 봉하 방문…"노무현처럼 뒷걸음질 안 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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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여 비례 공관위, '골프 접대' 논란 이시우 공천 취소 00:42
    여 비례 공관위, '골프 접대' 논란 이시우 공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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