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해 전 세계 곳곳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으로 2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인 팀즈와 아웃룩, 웹메일 등이 먹통이 됐다가 약 7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네트워크 경로 설정에 오류가 있었고 되돌려놨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중국 현지 서비스는 타격을 받지 않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성화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