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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신임 독일 국방장관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60대 외에 레오파르트1도 100대 이상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올렉시 레스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피스토리우스 장관에게서 레오파르트2 탱크 모형을 건네받는 사진을 올리면서 "첫 레오파르트2가 키이우에 도착했다"며 피스토리우스 장관의 키이우 방문 사실을 알렸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100대 이상의 레오파르트1 전차 공급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독일을 비롯한 서방이 공급을 약속한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60대와는 별개입니다. 이와 관련해 독일 정부는 이날 레오파르트1 전차 178대의 우크라이나 수출을 승인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송지연> <영상 : 로이터·독일 연방 국방부 유튜브·독일 라인메탈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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