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와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보름달 사진에 감탄사를 남겼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테크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 S23 울트라로 밤하늘의 달을 당겨 찍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에는 달의 분화구 등 표면과 윤곽이 선명하게 포착됐습니다.
이 영상에 머스크가 "와우"라는 감탄사를 댓글로 단 겁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 중 하나인 울트라 모델에는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억 개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조리개가 장착돼 빛이 적은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 개관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체험관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 진혜숙 송지연>
<영상 : 로이터·삼성전자 제공·@MKBH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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