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포르투칼 축구대표팀 : (지난 몇 달 동안)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배움의 경험이었습니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됐습니다.]
골 가뭄에 물병까지 차며 신경질적인 행동을 했던 호날두,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됐다며 너그러운 평가를 했습니다.
글쎄요. 팬들 생각도 그럴까요?
리그에선 잘 안풀리는데, 포르투갈 국가대표는 또 맡게 됐습니다.
월드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은퇴 가능성이 커보였지만, 어쨌든 명예회복 기회를 잡았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laa_saeed88')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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