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중구 연안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1명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동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불은 집안 내부와 아파트 외벽 등을 태운 뒤, 1시간 10여 분 만인 밤 9시 4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영상제보 : 김동현, 사진 : 이주하)
김지욱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