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양무진 "북한 우주발사체 2단 결합 문제 추정‥6월 중 2차 발사할 듯”

2023.05.31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출연: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탄도미사일 아닌 우주발사체..8분 비행 후 추락” “2단 결합 문제 추정..기술 보완 후 6월 내 2차 발사할 듯” “중-러 쪽 대륙 피해 서해 공해상으로 남쪽으로 발사한 듯” “당초 6월 1일 D-day 잡았다가 기후 변화로 하루 당긴 듯” “일본이 아시아 동북아 지역 항행경보조정국가여서 통보” “우리 누리호 발사 성공에 심리적 압박 있었지만 자기들 일정대로 추진” “6월에 정찰위성 성공 후 당 전원회의, 7월 전승기념일 열병식으로 결속 노려” “로켓보다는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것이 주목적이었을 것” “한미 적대적 대북정책 끝날 때까지 북의 핵무력 고도화 지속” “한미일 규탄에도 유엔 안보리 차원 대북 제재 효과 없어” “중-러에 발사 통보했고, 묵인도 받았을 것” “북한 7차 핵실험 보류,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앵커 ▶ 북한이 오늘 아침 우주발사체 발사를 감행했는데요. 전문가를 모시고 남북 관계 한반도 정세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총장 나오셨습니다. 총장님 어서 오십시오.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보이는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그 발사체를 쏘아 올렸는데요. 2시간 30여 분 만에 실패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번 발사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혹자들은 "탄도미사일이다. 또 혹자들은 우주발사체다." 이러는데 우리 정부가 우주발사체로 확인했고 북한 또한 거기에 대해서 '우주발사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탄도미사일은 아니다" 이렇게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특히 북한이 "오늘 아침 6시 27분에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발사해서 약 8분 정도 비행을 하다가 추락을 했다." 추락을 하고 북한이 결함 요인을 밝힌 것은 "2단 결함 문제가 아니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다시 2차 발사를 예고했는데요. 그러면 그 시기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며칠 내에 바로 발사를 할 수도 있는 겁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북한은 일단 결합 원인을 확인한 이상 아마 기술 보완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 실패 요인을 밝히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2차 발사를 단행하겠다" 그렇게 봤을 때 빠르면 북한이 이미 기간을 설정한 6월 11일 이내가 될 수 있고 조금 늦으면 6월 내, 아마 확고히, 더 늦으면 연내, 이렇게는 볼 수 있겠죠. 그러나 북한이 결함 요인으로 밝힌 2단 추진체로 봤을 때 "여기에 대한 기술적인 보완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 6월 내 2차 발사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전망합니다. ◀ 앵커 ▶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 기술적 보완 작업이라는 게 원래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겁니까? 아니면 북한의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이번에 북한이 결함 요인으로 밝힌 것이 인공위성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추진체인 로켓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북한은 지금까지 탄도성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로켓을 수십 차례를 발사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개량도 하고 보완한 사례도 많이 있어요. 심지어 탄도성 로켓,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실전 배치까지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감안했을 때 아마 "2단 추진체 결함 문제 보완은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이다" 저는 그렇게 분석합니다. ◀ 앵커 ▶ 이번에 발사체의 방향을 보면 일반적으로 동해상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남쪽으로 왔단 말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 건지, 단순히 기술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위협을 통한 긴장 고조를 노린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위협을 통한 긴장 고조보다도 오히려 북한 정찰위성이 저궤도 위성이라고 한다면 그 위성의 효율성 측면에서 아마 "남쪽인 우리 서해, 공해상으로 쏜 것이 아니겠나?" 예를 들어서 동쪽이라든지 또는 막바로 중국인 서쪽으로 발사할 때는 저궤도 위성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이라는 것은 뭐냐 하니까 일단 대기권 밖에서 보더라도 지구 표면과 최고 가까이에서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것을 하려면 북측의 입장에서는 '중국과 러시아 대륙 쪽으로 북쪽으로 쏘거나 아니면 남쪽으로 우리 쪽으로 쏠 때 저궤도 위성의 효율성이 더 높다' 이렇게 북한은 판단한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그렇다면 북쪽으로 쏘거나 아니면 우리 쪽으로 쏘는데 북쪽으로 쏜다면 결국은 뭐냐 하면 중국과 러시아의 대륙이 있지 않습니까? 대륙에는 인명 피해라든지 이런 것이 더 가능성이 높아지잖아요. 그래서 아마 남쪽인 서해 공해상 쪽으로 발사한 것이 아니겠냐는 생각입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아무래도 날아가다가 1단계, 2단계 추진체가 분리될 때 잔해물들이 떨어지니.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렇죠. ◀ 앵커 ▶ '대륙이 아닌 해양을 택한 것이고 그렇다 보니까 남쪽이 됐다.' 북한이 처음 일단 일정을 예고했을 때는요. "31일 0시부터 6월 11일 0시 사이로 발사한다." 이렇게 일방 통보를 했었는데, 어제 또 북한 군부 2인자인 리병철은 6월 통보하겠다고 또 바꿔 말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6월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시기적으로 당겨진 것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보통 위성이라는 것은 기후, 여기에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일주일 또는 열흘 이상 이렇게 기간을 설정해 놨을 때 첫날과 둘째 날이 보통 디데이이고 나머지 날은 일종의 뭐랄까, 하나의 날짜로써 넣어놓는 아마 그렇게 봅니다. 예를 들어서 첫날, 둘째 날에 하겠다고 하면 그다음 날 주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마 북한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1일을 디데이로 했는데 1일날 기후 변화가 갑자기 있어서 하루 당긴 31일로 한 것이 아니겠나?'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것은 우리 측이라든지 또는 미국의 한미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든지 또는 우리 측을 위협하게 하는 오히려 기후변화, 이것 때문에 하루 당긴 것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분석합니다. ◀ 앵커 ▶ 발사 통보를 할 때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일본에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통보를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른바 한국을 패싱을 했다고 봐야 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북한도 국제사회의 일원이고 국제사회이기 때문에 보통 이런 인공위성 발사라든지 탄도성 로켓 발사하면 국제해사기구라든지 또 민간 항공기구에 통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보면 북한이 통보한 사례도 있고 통보하지 않은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에 이런 여러 가지 국가 우주 개발국 방문도 하고 또 이렇게 일본에 이런 것을 알린 것은 결국은 일본이 좋아서 알리고 우리가 싫어서 안 알린 것이 아니라 일본은 아시아 동북아 지역의 이런 항행 경보 조정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일본에 알렸다,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합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절차를 밟았고 원래대로 그러니까 몰래몰래 할 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절차를 밟은 것이다.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렇죠. 만약에 일본이 항행 경보 조정 국가가 아니고 우리가 조정 국가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죠. ◀ 앵커 ▶ 알겠습니다. 북한이 군사 정찰위성을 탑재했다고 지금 강조를 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분석이 되고 있는데요. 우리 누리호 발사가 25일에 있었습니다. 이 성공을 의식했다는 분석도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남북한의 우주 경쟁 차원에서 의식의 가능성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이미 정찰위성을 포함해서 국방력 강화 5대 과제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또 그리고 그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도 하고 점검해 왔습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우리 누리호 성공에 대해서 나름대로 경쟁력 차원에서 심리적인 이런 압박은 있었지만 "이것이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한 완전한 계기점이다." "그렇게 보는 것은 합리적인 해석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러니까 "본인들이 원래 계획하고 있던 절차대로 밟아갔을 뿐이다. 사실 시기적으로 우리 누리호 발사와 맞물렸을 것이다." 이렇게 보신다는 거죠?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렇죠. 시기가 겹쳤지만 "북한은 자기들의 일정대로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분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어쨌든 이게 그렇게 오랫동안 계획을 했고 공언을 했던 것에 비해서 지금 발사를 하자마자 실패했단 말입니다. 지금 이 실패한 결과를 두고 '왜 이렇게 성급하게 북한이 서둘러서 쐈다가 망신을 당한 건가?' 이런 시각도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서둘렀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결과에 대해서 잘못될 때는 온갖 요인이 다 나타납니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이것이 상당 기간 준비를 했고 또 검증도 했고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여기에는 과학자들에게 격려해 주고 성과를 주는 그런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한국의 누리호는 성공하고 북한은 실패했다." 그렇다면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굉장히 심리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그러나 결과론적인 관점보다도 오히려 과정론에서 북한이 충분하게 준비는 했지만 경쟁 상황에서 조금 보지 못한 측면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측면을 봤을 때 '준비 소홀' 또는 그 '준비에 대한 확정 검증 소홀' 이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앵커 ▶ "기술적인 완전성보다는 정치적인 동기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분석들도 나오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오는 7월에 정전 협정 체결 70주년을 앞두고 뭔가 상반기에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그런 압박이 있었고 "내부 정치적인 목적을 향해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다."라는 분석도 있는데 거기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실까요?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것도 일단 해석상으로 가능한 대목입니다. 예를 들어서 김정은 위원장의 머릿속에는 6월 초순까지 정찰위성 구상도 하고 그다음에 이것을 가지고 6월 15일 전후로 해서 당 전원회의에서 치적으로서 굉장히 포장해서 또 선전하고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7월 27일 북한식 전승 기념일에 대규모 열병식을 함으로 해서 소위 말해서 국내적인 정치적인 치적을 하면서 결속을 이끄는 그런 측면이 있겠죠. 또 그리고 그 이후에는 아마 9월에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여를 통해서 뭔가 북중 간의 교류 협력, 또 국제사회 대화, 이러한 아마 전략적인 것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치더라도 기술적으로 자신감이 없으면 어떻게 쏘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 정치적인 목적보다도 오히려 기술적으로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사회적으로 기술적으로 완비, 예를 들어서 6월 12일까지 발사, 이런 것은 하나의 계획을 잡은 것이 아니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러니까 기술적인 스케줄 상에 진도가 나가는 그대로 실행했던 것 같아 보인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고 북한 국가 우주개발국이 실패를 공식 인정하면서 기술적 결함을 시인했는데 그 기술적 결함의 부분이 위성 운반 로켓의 신형 엔진과 연료 부분을 지적을 했단 말입니다. 본인들이. 그러면 이 부분은 지난달 시험 발사에 성공했던 신형 ICBM 같은 고체 연료를 사용했다고 봐야 할까요?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보통 북한 탄도성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북한은 조그마한 성공도 대성공으로 포장을 잘합니다. 또 한미는 조그마한 실패도 대실패로 폄하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이렇게 빠르게 실패를 인정한 것에 대해서는 참 이례적이다. 더 나아가서 북한이 아마 이렇게 발사하는 이런 여러 가지를 할 때 여기에 대해서 연료, 이런 기술적인 것이 "ICBM과 연계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북한도 "ICBM과 인공위성은 표리일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표리일체라는 것은 겉과 속이 같다는 것이죠. ◀ 앵커 ▶ 그렇죠.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해서 비행 궤도라든지 목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ICBM 같은 경우에는 대기권 밖으로 나가도 어차피 재진입을 하는 이게 중요하잖아요. 그러나 인공위성은 재진입할 필요가 없이 계속 대기권 밖에서 감시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 이번에는 물론 ICBM 개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관은 되겠지만 주목적은 군사 정찰 위성에 방점이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원래 밝혔던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 궤도에 올리는 것, 그게 주된 목적이었을 거다.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왜 그러냐 하면 위성이 중요합니다. 보통 뭐냐 하면 ICBM이라든지 또는 전략핵, 이런 선제 타격에 있어서 첫째는 위성, 이런 폭발물,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것을 싣고 가는 운송 수단, 세 번째는 그것을 길라잡이 하는 눈이란 말입니다. ◀ 앵커 ▶ 그 역할을 하는 게 정찰 위성이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 아닙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렇죠. 정찰위성이 없다고 하면 북한이 아무리 기술적으로 탄도미사일이 있고 뭐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국인 우리 측이나 미국 측에 대해서 어떻게 감시, 감찰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정찰위성은 북한의 핵 선제 타격,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아까 이례적으로 실패의 요인까지 인정을 빨리했다, 시인을 빨리했다고 하셨는데 이례적으로 시인을 빨리하고 기술적 결함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두 가지 관점에서 첫 번째로는 실패를 하면 온갖 억측이 확산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온갖 억측,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측면 또 보수적으로 북한은 실패를 인정하는 정상 국가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부수적인 효과도 노린 것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올해 들어서 벌써 열 번째 발사입니다. 북한이 계속적으로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유와 의도를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한미 관계에서 찾아야 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그렇죠. 북한은 이미 국방의 5대 과업을 마이웨이, 자기네식으로 간다, 이렇게 하고 있지만 또 한미는 다른 차원이죠. 어쨌든 간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떠나서 항상 보면 북한은 ?한미의 대북 적대 정책이 끝날 때까지 핵무력 고도화는 지속된다." 이렇게 보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또 한미는 뭡니까? 북한의 "핵무력 고도화는 UN 안보리 위반이기 때문에 끝까지 제재, 압박한다." 이렇게 서로가 끝없는 평행선을 그으면 한반도 긴장은 고조되고 북한의 핵 능력은 고도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 미국 한국 모두가 "지금까지 대립과 대결의 정책을 빨리 대화와 교류로 가야만이 한반도 긴장도 완화되고 북한의 비핵화도 촉진시킬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북한 도발에 대응하는 어떤 해법적인 자세를 설명해 주셨는데 오늘 아침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의 중대 위반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규탄을 했고 UN도 조금 전에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더라도 안보리 UN 차원에서 어떤 대응을 이어갈 가능성은 낮지 않습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맞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탄도성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체는 UN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위반이 맞습니다. 위반을 하면 징벌을 해야 하겠죠. 그러나 징벌 제재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나 UN의 구조상 안보리의 구조상 상임이사국 중국과 러시아의 참여가 없으면 제재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한국과 미국, 독자 제재, 다자 제재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효과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 북한이 UN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을 위반한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하더라도 효과적인 제재 압박 수단은 거의 소진됐다,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미일은 대북 압박 제재라는 이러한 안보 협력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어서 평화 협력을 해야만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 수 있다, 이것을 좀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 앵커 ▶ 평화적인 접근 대화를 통한 그런 평화적인 접근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계신데요. 미국과 일본은 그래서 이번 발사를 규탄하고 있고 그러면 북한이 혈맹을 맺고 있다고 하는 지금 말씀하신 우방국인 중국과 러시아에게 이번 발사를 사전에 통보를 했을까요? 그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직접 통보냐? 간접 통보냐?" 그것은 나름대로 논쟁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통보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러냐 하면 최근에 북중, 북러 간에 최선희 외상을 중심으로 해서 중국 대사, 러시아 대사를 만났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아마 이런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논의를 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통보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입니다. ◀ 앵커 ▶ 그러면 중국과 러시아는 그거를 통보를 받고 승인이나 묵인을 했다고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중국과 러시아 입장에서는 또 자국의 국가이입, 특히 북한을 완충 지역으로 삼겠다는 그런 전략적인 입장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중국 외교부의 이런 대외적인 것을 보면 아마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대화를 통해서 외교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정치 해결을 강조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을 감안했을 때 북한으로부터 통보를 받았고 거기에 대해서 "해라, 하지 마라, 이런 차원보다도 오히려 듣고만 있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렇게 보시고. 교수님, 북한이 지금 이번에 쏘아 올린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쨌든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일련의 북한의 추가 도발은 앞으로 이에 대한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남북한이 서로에 대해서 적으로 규정하고 특히 남북의 정상이 적대 관계인 채 정점에 있잖아요. 그러면 양 정상이 서로 입장 변화 이것을 만나기 위한 고위급 회담, 이런 게 없는 한 대립과 대결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이죠.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아마 지금의 상황에서 조금 북한 정치의 변화 움직임은 감지되는 측면은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북한이 조만간 쿠바에서 열리는 역도 대회라든지 또는 9월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대규모의 선수단 파견을 지금 현재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또 그렇다고 하면 그것을 계기로 해서 중국의 관광객이 북한으로 들어올 수 있잖아요.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북한이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대립과 대결을 지속하더라도 하반기에는 조금 대화 국면으로 전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그때 가서 한국 윤석열 정부 움직일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예측된다면 지금부터라도 빨리 "중국과 러시아와 대화를 통해서 중재자 역할을 하고 그래야만 나중에 대화 국면이 되더라도 한국이 소위 말해서 이방인이 아니고 주도자가 될 수 있다." 이것을 윤석열 정부는 좀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한 실효적인 위기의 대응법 말씀을 해주셨는데 끝으로 이거 여쭙겠습니다. 연초부터 7차 핵실험 가능성은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 7차 핵실험은 한미 당국에서 계속 "김정은 위원장의 진심은 알 수 없다."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까지 한 1년 이상은 지금 현재 보류하고 있죠. 아마 "보류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국의 반대가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아마 "보류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이렇게 전망합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20230531 127

  • 01:59
    "과잉·표적 수사"‥"언론 통제·탄압 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임기 2개월 남기고‥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01:50
    임기 2개월 남기고‥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IMO에도 '위성 발사' 통보‥ 02:08
    북한, IMO에도 '위성 발사' 통보‥"미국 위협 대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오늘 결과 발표 01:56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오늘 결과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녀 특혜 채용' 의혹 11명‥선관위원장 사과 02:19
    '자녀 특혜 채용' 의혹 11명‥선관위원장 사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중국에 01:56
    유엔, 중국에 "탈북여성 인권 개선해야" 권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05
    "자리 없어요"‥'응급실 뺑뺑이' 또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응급실 뺑뺑이' 잇단 사망‥왜 반복되나 01:59
    '응급실 뺑뺑이' 잇단 사망‥왜 반복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늘 아침 신문] 슈퍼 엘니뇨 예고‥커피값 요동치나 03:48
    [오늘 아침 신문] 슈퍼 엘니뇨 예고‥커피값 요동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와글와글] '학폭 피해' 사망 고교생 추모 꽃 폐기 논란 01:18
    [와글와글] '학폭 피해' 사망 고교생 추모 꽃 폐기 논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와글와글] 울산시, 기업인 기리는 '얼굴 조각상' 제작 추진 00:58
    [와글와글] 울산시, 기업인 기리는 '얼굴 조각상' 제작 추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와글와글] 아파트에 쇠구슬 쏜 택배기사‥CCTV에 담긴 범행 01:01
    [와글와글] 아파트에 쇠구슬 쏜 택배기사‥CCTV에 담긴 범행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와글와글] 치마 입고 비상문 막은 승무원‥ 00:56
    [와글와글] 치마 입고 비상문 막은 승무원‥"복장 개선" 목소리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와글와글] 체육대회 재개되자 조폭 콘셉트 단체 티셔츠 인기 00:55
    [와글와글] 체육대회 재개되자 조폭 콘셉트 단체 티셔츠 인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0:10
    합참 "북,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유인 우주선, 정거장 안착‥자신감 찬 공개 02:10
    중국 유인 우주선, 정거장 안착‥자신감 찬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총기 사고 잇따라 01:53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총기 사고 잇따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괌 고립 관광객 01:58
    괌 고립 관광객 "오늘 모두 귀국"‥여전히 '쑥대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2:31
    합참 "북,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캐나다 동부에서도 대형 산불 확산 00:44
    [이 시각 세계] 캐나다 동부에서도 대형 산불 확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 시각 세계] 바닥에도 천장에도 물 '주르륵' 00:27
    [이 시각 세계] 바닥에도 천장에도 물 '주르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가지 경제] 7월부터 자기부담금 20% 발생 04:55
    [3가지 경제] 7월부터 자기부담금 20% 발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1:50
    합참 "북한,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1:47
    합참 "북한,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합동참모본부 02:03
    합동참모본부 "북한, 남쪽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02:03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정찰위성 개발 과정은? 03:01
    북한 정찰위성 개발 과정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계획 발표 하루만에 우주발사체 발사 02:00
    북한, 계획 발표 하루만에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01:56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 01:44
    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미사일 발사로 보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02:17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2:00
    합참 "북한, 남쪽으로 우주발사체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02:01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02:18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02:06
    중국, 아직 공식 입장 없어‥이 시각 베이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 01:54
    일본 정부, 오키나와에 대피령‥"미사일 발사로 보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02:25
    유엔 "북한 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공식 발표 하루만 09:12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공식 발표 하루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합참 01:59
    합참 "북한, 우주발사체 남쪽 발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안보상황 점검회의 개최 중 02:04
    대통령실, 안보상황 점검회의 개최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엠빅뉴스] 00:51
    [엠빅뉴스] "전쟁 난 줄 알고 옷 부터 입었다"..오발령 이라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0
    "전쟁났어요?" 서울시 '발칵'‥ "어? 아니래‥황당하네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01:47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서해 추락"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북한 발사체 관련 NSC 개최 01:56
    대통령실, 북한 발사체 관련 NSC 개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정부, 아직 공식 입장 없어 01:43
    중국 정부, 아직 공식 입장 없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유엔 01:48
    유엔 "안보리 위반"‥미국 "대화 복귀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오키나와에 한때 대피령 발령 01:31
    일본, 오키나와에 한때 대피령 발령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시민 혼란 02:20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시민 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구름사이 햇살, 자외선·오존 주의‥낮까지 남해안·제주 가끔 비 00:59
    [날씨] 구름사이 햇살, 자외선·오존 주의‥낮까지 남해안·제주 가끔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BC 선수들이 도쿄 유흥가에? 야구대표팀 음주 의혹 '발칵' 01:40
    WBC 선수들이 도쿄 유흥가에? 야구대표팀 음주 의혹 '발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02:11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비정상 추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3
    "안보리 결의 중대 위반‥심각한 도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한때 대피령‥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01:57
    일본, 한때 대피령‥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악관 01:41
    백악관 "북한 규탄‥대화 복귀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미일 3국 통화‥ 00:39
    한미일 3국 통화‥"경계감 갖고 상황 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북한 위성 발사에 공식 입장 없이 '신중' 00:29
    중국, 북한 위성 발사에 공식 입장 없이 '신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시민 혼란 02:19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시민 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8
    "주요 설비 점검‥적절성 결과 추후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월 생산·소비 위축‥재고율 '사상 최대' 00:31
    4월 생산·소비 위축‥재고율 '사상 최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국인 구매 주택 8만 3천여 호‥중국인이 54% 00:34
    외국인 구매 주택 8만 3천여 호‥중국인이 54%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 결과 발표 02:05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 결과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효재 상임위원 00:49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효재 상임위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중앙지검, '박영수 50억 클럽' 관련 전 우리은행 부행장 조사 00:46
    서울중앙지검, '박영수 50억 클럽' 관련 전 우리은행 부행장 조사
    조회수 56
    본문 링크 이동
  • 'WBC 심야 음주' 논란‥KBO 00:45
    'WBC 심야 음주' 논란‥KBO "경위서 받겠다"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뉴욕증시,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혼조세 01:17
    뉴욕증시,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혼조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낮더위 계속, 오존 농도 '나쁨'‥내일 남부 또 비 00:57
    [날씨] 낮더위 계속, 오존 농도 '나쁨'‥내일 남부 또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1
    "나 54살이다 왜! XXX야!" 벤틀리 타면서 대리비는 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02:04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비정상 추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2
    "안보리 결의 중대 위반‥심각한 도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악관 01:41
    백악관 "북한 규탄‥대화 복귀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일본, 한때 대피령‥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01:57
    일본, 한때 대피령‥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시민 혼란 02:23
    경계경보 '오발령' 소동‥시민 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외전 포커스] 양무진 20:04
    [뉴스외전 포커스] 양무진 "북한 우주발사체 2단 결합 문제 추정‥6월 중 2차 발사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6
    "주요 설비 점검‥적절성 결과 추후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외전 포커스] 5박 6일 '후쿠시마 시찰' 결론은?‥서균렬 17:03
    [뉴스외전 포커스] 5박 6일 '후쿠시마 시찰' 결론은?‥서균렬 "가시적 성과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M] 출근길 사거리 신호 무시하고 달리던 전기스쿠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00:33
    [영상M] 출근길 사거리 신호 무시하고 달리던 전기스쿠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외전 이슈+] 윤희근 12:55
    [뉴스외전 이슈+] 윤희근 "캡사이신 부득이 사용 필요하면‥"‥신장식 "경찰청장 주관적 기준 누가 검증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 결과 곧 발표 02:03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감사 결과 곧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출 개인정보', 국회에 낸 인사청문회 자료 02:02
    '유출 개인정보', 국회에 낸 인사청문회 자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임기' 법적 보장‥기소로 면직 02:15
    '임기' 법적 보장‥기소로 면직 "위헌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방통위 '3인 체제'‥위원장 대행에 김효재 위원 00:47
    방통위 '3인 체제'‥위원장 대행에 김효재 위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괌 고립' 한국 관광객 오늘 모두 귀국할 듯 01:45
    '괌 고립' 한국 관광객 오늘 모두 귀국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야당 주도 법안 강행 통과, 거부권 맞대응 반복‥총선 겨냥? 26:58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야당 주도 법안 강행 통과, 거부권 맞대응 반복‥총선 겨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중부 낮더위 계속, 자외선 주의‥내일 충청·남부 비 00:59
    [날씨] 중부 낮더위 계속, 자외선 주의‥내일 충청·남부 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0
    "쉿! 혹시 BTS 얘기 들었어?" '폭락 전야' 하이브 직원들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52
    "이런 사람에게 그런 참작이라니"‥청담동 스쿨존' 아버지 울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자녀 채용특혜' 4명 수사 의뢰‥ 02:06
    '자녀 채용특혜' 4명 수사 의뢰‥"채용 제도 개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01:58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비정상 추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오세훈 서울시장 00:40
    오세훈 서울시장 "경보문자 혼란 죄송, 안전에 과잉대응 원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9
    "주요 설비 점검‥적절성 결과 추후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당정 00:34
    당정 "지역응급상황실 환자 이송, 수용 의무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우주 발사체 발사 영향, 국내 증시 혼조세‥코스피 소폭 조정·코스닥 상승 마감 01:37
    북한 우주 발사체 발사 영향, 국내 증시 혼조세‥코스피 소폭 조정·코스닥 상승 마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 충청·남부 비‥중부 낮더위 계속 01:01
    [날씨] 내일 충청·남부 비‥중부 낮더위 계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결혼 3주 만에 남편 살해' 20대 여성 구치소에서 또‥ 01:37
    '결혼 3주 만에 남편 살해' 20대 여성 구치소에서 또‥
    조회수 264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위성 탑재 발사체 발사‥ 01:59
    북한, 위성 탑재 발사체 발사‥"서해에 추락" 실패 인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단 분리 뒤 점화 실패‥2차 발사 곧 단행할 듯 01:52
    2단 분리 뒤 점화 실패‥2차 발사 곧 단행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5
    "김정은, 동창리서 직접 참관‥무리한 항로변경·발사준비에 실패"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3:03
    "대피하라"더니 20분 뒤 '오발령'‥"어디로 대피해야?" 우왕좌왕 소동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38
    "오발령" vs "과잉 대응이 맞아"‥행안부-서울시 네탓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1
    "그나마도 부실투성이 문자"‥'실제 상황' 대피는 어떻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공농성 노동자, 경찰 진압봉에 붉은 피 흘려‥과잉진압 논란 02:56
    고공농성 노동자, 경찰 진압봉에 붉은 피 흘려‥과잉진압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02:47
    경찰 "공무집행"‥한국노총 "대정부 투쟁" 선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캡사이신' 엄포 경찰청장‥시위 진압에 '특진'도 내걸어 02:40
    '캡사이신' 엄포 경찰청장‥시위 진압에 '특진'도 내걸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대규모 도심집회, 야간 문화제도 진행‥현재 상황은? 02:16
    서울 대규모 도심집회, 야간 문화제도 진행‥현재 상황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0
    "양회동 유족에 사과"‥'유서대필 의혹' 월간조선 오보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후쿠시마 시찰단 01:52
    후쿠시마 시찰단 "설비 확인하고 원자료 확보‥과학기술적 의미 있는 진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1
    "시료 채취 하지 않았다"‥신뢰성 문제는 여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 02:24
    민주 "보수정권의 '언론장악 DNA'‥경찰청 항의방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돌려차기' DNA 나왔다‥ 02:18
    '부산 돌려차기' DNA 나왔다‥"강간 등 살인미수 혐의로 변경"
    조회수 23
    본문 링크 이동
  • 02:13
    "응급실 뺑뺑이 막겠다"‥'경증 환자' 빼서라도 의무 수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스쿨존 9살 어린이 숨지게 한 '대낮 만취운전자' 징역 7년 02:31
    스쿨존 9살 어린이 숨지게 한 '대낮 만취운전자' 징역 7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3
    "모든 혐의 인정"‥고 배승아양 사고 첫 재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술도 안 마신 오토바이 기사, 왜 음주 단속 무시했을까? 01:33
    술도 안 마신 오토바이 기사, 왜 음주 단속 무시했을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0
    "내일 아침 음주단속"‥기강잡겠다며 '짜고치기' 단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 위에 정주영·최종현 회장 흉상 건립 추진‥울산시, 세금 250억 원 투입 01:49
    산 위에 정주영·최종현 회장 흉상 건립 추진‥울산시, 세금 250억 원 투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BTS 활동중단 발표 직전 주식 매도' 하이브 직원 3명 적발 01:39
    'BTS 활동중단 발표 직전 주식 매도' 하이브 직원 3명 적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7
    "18살 최말자는 무죄다‥다시 재판해달라"‥59년 한맺힌 호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선관위 02:21
    선관위 "고위직 4명 수사의뢰"‥감사원도 '특혜채용' 감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03
    "완전한 일상으로 한걸음 더" 코로나19 '심각'에서 '경계'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BC 음주 논란‥ 01:42
    WBC 음주 논란‥"음주는 맞지만 밤새는 아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심 무죄' 이영하 '곧바로 계약‥내일 팀 합류' 01:34
    '1심 무죄' 이영하 '곧바로 계약‥내일 팀 합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10억 임금 체불' 데이원‥'퇴출 경고 최후통첩' 01:45
    '10억 임금 체불' 데이원‥'퇴출 경고 최후통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톱플레이]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01:08
    [톱플레이]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 "가장 중요한 인생 경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스포츠 영상] 탁구대표팀 금의환향 '20년 만에 최고 성적' 00:27
    [스포츠 영상] 탁구대표팀 금의환향 '20년 만에 최고 성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중부, 안개 자욱한 출근길‥전국 곳곳에 비 소식 이어져 01:17
    [날씨] 중부, 안개 자욱한 출근길‥전국 곳곳에 비 소식 이어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바로잡습니다 00:17
    바로잡습니다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 02:06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北 02:31
    北 "우주 정찰 임무 계획대로 결행"...2차 위성 발사 임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與 00:38
    與 "文, '민의' 입맛대로 해석...굴종 대북정책 반성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민주당 00:36
    민주당 "한반도 항구적 평화, 포기·타협 안 될 절대적 목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YTN24] 모레 첫 영수회담...정치력 시험대 오른 尹-李 28:57
    [YTN24] 모레 첫 영수회담...정치력 시험대 오른 尹-李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02:45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03:11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이준석 00:36
    이준석 "특정 후보 지지 없이 전당대회 표 행사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 00:29
    녹색정의당, 다시 정의당·녹색당으로..."총선 결과 성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특검 걸린 5월 국회... 02:17
    특검 걸린 5월 국회..."반성 기회" vs "정쟁 활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북한, 탄도미사일·방사포탄 '정확도' 자랑…대러 무기수출 노리나 02:10
    북한, 탄도미사일·방사포탄 '정확도' 자랑…대러 무기수출 노리나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12 대통령실-민주, 회담 준비 전념…의제는 동상이몽? 01:50
    대통령실-민주, 회담 준비 전념…의제는 동상이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독대·합의문 여부는?…영수회담 정례화 가능성도 관심 02:03
    독대·합의문 여부는?…영수회담 정례화 가능성도 관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01:54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통일전망대] 뉴타운 건설 1년이면 뚝딱‥북한의 비밀 03:12
    [통일전망대] 뉴타운 건설 1년이면 뚝딱‥북한의 비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판문점 선언 6주년‥ 00:35
    판문점 선언 6주년‥"강대강 대치 멈춰야" "'평화쇼' 안 속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김승대 멀티 골' 대전 꼴찌 탈출...서울·광주 연패 '수렁' 00:40
    '김승대 멀티 골' 대전 꼴찌 탈출...서울·광주 연패 '수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8 황선홍 감독 01:10
    황선홍 감독 "이런 시스템이면 앞으로 격차는 더 벌어질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영수회담 '신경전'‥ 02:29
    영수회담 '신경전'‥"국정기조 전환 의구심" "강경한 요구 도움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회담 앞두고 신경전… 02:04
    회담 앞두고 신경전…"보여주기식 안 돼" vs "협치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오현주 앵커의 생각] 사라진 비명(非明)소리 01:21
    [오현주 앵커의 생각] 사라진 비명(非明)소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2 문재인 전 대통령 '한반도 정책' 비판하자…여 00:26
    문재인 전 대통령 '한반도 정책' 비판하자…여 "판문점 회담이 가져온 건 북 도발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뉴스야?!] 양보하면 이긴다? 04:06
    [뉴스야?!] 양보하면 이긴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뉴스야?!]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 03:03
    [뉴스야?!] 잘못 시킨 배달음식 취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北 '핵위협' 직면한 '판문점선언' 6주년… 02:13
    北 '핵위협' 직면한 '판문점선언' 6주년…"尹 정부 탓"↔"文 도보다리 망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04:27
    "영남서 애걸복걸하더니" vs "수도권 지옥 체험해 보자"…'영남당' 이미지에 국힘 내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01:53
    "원외대표 뽑자" 與 수도권 낙선자들 본격 세력화…"당 혼란만 가중" 우려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날씨] 내일 한여름 더위...대부분 지역 30도 안팎 01:17
    [날씨] 내일 한여름 더위...대부분 지역 30도 안팎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02:01
    "칠회칠배" 이견만 확인했던 역대 영수회담…성과 없어도 '정국 전환 빅이벤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민주당 내부서 벌써 '빈손 회담' 대비 목소리… 01:57
    민주당 내부서 벌써 '빈손 회담' 대비 목소리…"곧바로 특검 정국 될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