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최신형 자주포가 우·러전쟁에서 최초로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개출처정보(OSINT) 연구원 크리그스포셔(Kriegsforscher)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공개한 사진에는 벨고도르에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정찰 드론에 발견된 '2S43 말바'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최신형 자주포 '2S43 말바'는 2021년 5월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선보인 바 있습니다.
'2S43 말바'는 우랄바곤자보드의 일부인 중앙연구소 부레베스트니크가 개발한 차륜형 자주포로 BAZ-6010-027 8륜 군용 트럭을 기반으로 152mm 47구경 2A64포를 장착, 전면에는 2도어 승무원실이, 후면엔 포탑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2S43 말바'는 길이 13m, 폭 2.75m, 높이 3.1m, 승무원 5명이 운용하며 별도 적재함에 30발의 탄약을 운반합니다. 분당 7발의 발사가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는 24.5km입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VIETNAM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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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OSINT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