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5787?type=journalists
포항 영일만 일대에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 매장 여부를 직접 탐사 검증한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5일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고문은 입국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한 목적에 대해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이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돼 방한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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