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편] 1.트빌리시에서의 12시간

2016.11.0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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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토) 밤 9시40분. KBS 1TV. 2편 조지아 트빌리시, 잃어버린 도시의 시간을 찾아서 트빌리시에서의 12시간 태초에 신이 사랑하는 땅이 있었다. 동서양 교류의 길목에 위치한 비옥한 땅,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다. 그들의 축복을 시샘한 운명의 여신 탓이었을까. 트빌리시는 투르크, 아랍, 몽골, 러시아까지 역사 대부분을 외세에 침입과 지배 속에서 살아왔지만, 조지아인의 전통과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조지아는 90년 초 소련 붕괴와 함께 독립했고, 그 때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때 그루지야라 알려졌던 나라 조지아와 그 수도 트빌리시. 트빌리시는 마치 냉동 창고에 있다가 막 해동된 것처럼, 오래 전 유럽 도시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특히나 크베리 강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마치 프랑스 파리를 연상시켜, 코카서스의 파리라 불리는 곳. 이욱정 피디가 보내는 트빌리시에서의 12시간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

요리인류 , 도시의 맛 - 온라인 전용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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