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차량 안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달여 간 수사를 벌인 끝에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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