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10] 바이든, 결국 재선 도전 포기...미 대선 구도 흔드나?

2024.07.2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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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 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로민주당은 새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선 구도가 급변하게 됐습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김열수 안보전략실장과 함께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열수] 안녕하세요. [앵커] 대선이 107일 정도 앞둔 상황이었었는데 미국에서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 후보 사퇴 배경부터 짚어볼까요? [김열수] 워낙 압박을 받다 보니까 후보 사퇴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된 거죠. 저 문제는 사실상 지난달 27일 CNN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하고 바이든 대통령하고 TV토론 90분간 했잖아요. 90분을 통해서 사실상 모든 것이 다 드러났는데, 그 결정적인 것이 인지력이라고 하는 것은 다 아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참패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것을 좀 극복하고 싶었어요.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게 사실상 어떻게 보면 나토 정상회담이거든요. 나토 정상회담에서 굉장히 강력한 용어로 자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했어요. 그런데 거기서도 또 문제가 생긴 게 뭐냐 하면 정상회담 다 끝나고 난 뒤에 기자회견을 했거든요. 기자회견할 때 기자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 사람을 바꿔서 얘기하고 한 소리 또 하고 기억을 못해내고 그랬단 말이죠. 그러니까 한 번 참패를 한 데다가 대못을 박아준 결과가 됐거든요. 그게 첫 번째고요. 그래서 계속해서 민주당 인사들이 사퇴를 했으면 좋겠다는 압력을 해 왔잖아요. 그런데 더 결정적인 사건이 하나 생겼잖아요. 그게 바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총격 사건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총격사건이 일어나니까 어마무시하게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간단 말이죠. 그 어려움에 대처해서 내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로서의 자세, 모습. 그거 보고 큰 감명을 받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으로 봐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더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심지어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도 공식적으로 사퇴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서명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마 바이든 대통령 스스로가 밝힌 것처럼 나는 마지막까지 내 임기 동안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겠다. 그런데 내가 당과 미국이라는 국가를 위해서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을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사퇴 선언을 한 거죠. [앵커] 말씀해 주신 여러 일련의 사건들도 있었고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 확진되기도 했잖아요. 그럼에도 계속 완주 의지를 밝혔었는데 사퇴를 선언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김열수] 결정적인 이유는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아무래도 인지력에 대한 그런 문제가 본인 스스로도 느끼게 되는 거고 가족들도 여기에 대해서 엄청나게 조언을 많이 했겠죠.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 그런 사람들도 계속해서 사퇴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고 오바마 전 대통령뿐만 아니고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했던 분도 곧 사퇴할 거라고 계속. 어떻게 보면 일종의 압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있었고 지금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적으로도 아마 제가 볼 때는 심신이 지쳤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게다가 코로나 확진이 된 거잖아요. 그래서 상대쪽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그 위기를 극복하고 그리고 15, 16, 17, 18 나흘 동안 소위 말해서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컨벤션효과까지 나고 그리고 마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처럼 여기저기 전화도 하고 젤렌스키하고도 전화하고 김정은하고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만날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데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본인 스스로가 얘기한 것처럼 미국민과 그리고 자신의 당, 소속인 민주당을 위해서 사퇴를 결심했다, 이렇게 보죠. [앵커] 후보직 사퇴하고 나서 바로 해리스 부통령 지지선언했는데 바로 후보직이 승계되는 건 아니잖아요. [김열수] 내가 지지한다고 해서 승계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게 나라마다 다르기는 한데 미국 법은 그래요. 그러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를 선출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 거죠. [앵커] 해리스 부통령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어떤 사람입니까? [김열수] 해리스 부통령은 자기 아버지는 자메이카인가요, 거기서 이민 온 사람이고 어머니는 인도계 이민자잖아요. 그래서 이민자의 가족에서 태어나서 사실상 학교를 다니기는 했는데 일찍 이혼을 했어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고 해리스 부통령도 같이 어머니 따라서 캐나다에서 쭉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그러다가 캐나다로 갔을 때 퀘벡 주에 있었거든요. 퀘벡 주라는 것이 잘 아시겠지만 거기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는 곳이고 게다가 거기는 백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더 이상 살기가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본인 스스로 미국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버드대학교하고 이름이 굉장히 비슷한 대학이 하워드대학교라고 있는데. 거기는 흑인 명문대학이에요. 흑인들만 주로 다니는 명문대학인데 거기에 다니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죠. 그리고 나서 캘리포니아로 가서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로스쿨을 다니고 자격증을 땄죠. 그러고 나서 검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검사생활을 하고 검사장까지 해요. 검사장을 했을 뿐만 아니라 법무부 장관을 두 번에 걸쳐서 하거든요,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을. 그러니까 6년 동안 하죠. 그걸 끝내면서 자기 스스로가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에 도전해서 상원의원이 돼요. 상원의원이 되고 난 뒤에 사실상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으로서 러닝메이트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4년을 해 오고 있는데. 아마 해리스 부통령 같은 경우에는 어찌됐든 인도의 피가 섞여 있고 또 자메이카에서 오신 아버지의 피가 섞여 있으니까 흑인 계열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아시아계열과 흑인계열인데 오바마 대통령도 흑인계열이잖아요. 그런 식으로 만일 따져본다고 하면 해리스 부통령이 혹시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두 번째 흑인계열의, 또 아시아계열의 피를 물려받은 그런 대통령이 될 수가 있는 거죠. [앵커] 앞으로 변수라고 한다면 흑인이자 여성 그리고 아시아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인이고 남성입니다. 이런 대결구도에서 해리스 부통령가 승산이 있을 것이냐거든요. [김열수] 승산 여부는 과거의 역사를 따져봐야 되는데 트루만 대통령이 1952년도에 재선에 도전을 했다가 자기가 첫 프라이머리에서 패배를 하고 나서 바로 사퇴를 하거든요. 이게 297일 전입니다. 두 번째가 사실상 린든 존슨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분도 1968년도 대선을 앞두고 295일 전에 프라이머리에서 역시 패배를 해요. 3월에 두 분 다 끝냈죠. 그러니까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이분들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재선을 현직 대통령이지만 포기를 했거든요. 두 분 대통령께서 다 민주당인데 그러면 그분을 대체하는 새로운 분이 등장을 했을 거 아닙니까? 새로운 분이 나타났는데 각각 트루먼 대통령 때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대통령이 됐고 그다음에 린든 존슨 때는 닉슨이 대통령이 됐어요. 이 말의 의미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리스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하고 비교해야 될 게 굉장히 많죠. 남성과 여성, 백인과 흑인과 아시아계열 그리고 나이로 따지면 늙은 세대와 젊은 세대, 이런 식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정강정책은 빼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이렇게 1952년도 그리고 1968년도에 민주당 대통령이었던 분들이 재선에 안 나오고 프라이머리에서 실패함으로써 다 그만두고 새로운 주자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된 거거든요. 물론 그때 그런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안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역시 해리스가 혹시 이렇게 대통령 후보로 된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이 대통령 될 것이냐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에서 분석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죠. [앵커] 오바마 전 대통령이나 펠로시 하원의장도 일단 해리스에 대한 지지 의사는 밝히지 않았잖아요. 민주당 내에서는 지금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입지가 어떤 상태입니까? [김열수] 아무래도 이럴 겁니다. 여론조사들이 좀 있었잖아요. 여론조사들이 있었는데 그 여론조사가 그렇게 해리스한테 좋은, 굉장히 호의적인 그런 여론조사 결과는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지난 4년 동안을 보면 그러니까 해리스 부통령이 어느 날은 부자 붙어서 그 사람이 굉장히 할 수 있는 게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의 부통령 같은 경우 여러 가지 할 일이 있었거든요. 지난 4년 동안에 바이든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자기가 뚜렷하게 업적을 남기고 미국민들한테 인식을 남겨준 게 뭐가 있는가. 그러면 지지도가 별로 없다는 거죠. 인기도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까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오바마 대통령도 그렇고 펠로시 전 의장도 그렇고 지지 선언은 안 하죠. 대신에 지난번에 대통령 했던...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저도 인지력에 문제가 있나요. 하여튼 그분 같은 경우에는 지지선언을 했죠. [앵커] 그런데 지금 보면 지지 선언 안 한 이유 중 하나가 다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미셸 오바마 같은 경우도 있고요. 어떤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김열수] 제일 많이 거론되는 분이 아무래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제일 유력한 후보자로 등장하고 있는데 개빈 뉴섬이라고 하는 사람이고요. 펜셀베이니아 주지사 있습니다. 조쉬 샤피로라고 하는 사람. 그리고 미시간 주지자 그레첸, 그리고 교통부 장관 하고 있는 피트 부티지지라고 하는 사람. 아마 이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대안으로 거론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어찌됐든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건 아니거든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분들하고 어떤 과정을 거칠 겁니다. 그래서 프라이머리처럼 다 그러면 그런 과정을 거쳐서 다시 후보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단 말이죠.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할 거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잖아요. 그러면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서 지금 여기 유력 주자군들 대여섯 명이 민주당에서 주관하는 토론회, 그런 과정을 거쳐서 그러면 대의원들이 그것을 보고 결정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지금 대의원들은 다 뽑혀 있단 말이죠. 물론 바이든을 다 지지해서 바이든의 대통령 후보로서 과반수를 다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이제 수락연설만 남아 있었던 그런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건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다음 달 18일, 19일이잖아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오하이오주의 주법이 문제예요. 오하이오주에서는 8월 7일까지 대선후보 등록을 마쳐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본다고 하면 적어도 8월 7일 이전에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돼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지금 시간이 오늘이 22일이니까 이제 며칠 남았어요. 한 2주 남았는데. 그 사이에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아주 간단한 약식토론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온라인을 통해서 아마 후보를 결정하는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8월 7일 이전에 끝내고 등록을 하고 그리고 8월 19일부터 시카고에서 민주당 전당대회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107일 남겨두고 후보가 사퇴한 초유의 사태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을 택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미셸 오바마 여사, 민주당 인사 중에는 유일하게 트럼프 전 대통령과 지지를 앞서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여론조사가 있던데. 혹시 등판할 가능성 있습니까? [김열수] 등판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지는 않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이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퇴 잘한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는 얘기를 안 했잖아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면 미셸 오바마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나 절대로 안 나간다고 얘기를 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바뀌어버리면 이게 달라지는 거거든요. 그런데 여론조사를 해 보면 가장 여론을 통해서 지지율이 높은 것이 미셸 오바마로 나온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고민이 있는 거죠. 그러면 오바마 대통령이 설령 또 미셸 오바마 여사가 스스로 안 나간다고 하더라도 그를 향한 지지자들이 나오라고 얘기하게 되면 경선 과정은 거쳐야 될 거 아니에요, 자기네들도. 그래서 그 대여섯 명 중 한명으로, 아까 말씀드린 부티지지 주지사 같은, 해리스와 함께하지 않을까. 워낙 지금 바람이 불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바람이 제가 볼 때는 민주당에서 바람을 제대로 일으키려고 하면 정말 바람을 일으킬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지금 해리스 부통령으로 보면 이런 공격의 빌미를 엄청 제공해 줄 수 있어요. 그러면 저는 바이든 대통령이 실패한 대통령으로 저는 규정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고 저분이 절대로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에요. 저분이 생각하고 있는 기억을 잘못 해내고 있는 거랑 판단력하고는 전혀 다른 거거든요. 저분의 판단력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분이 가지고 있는 업적만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하고 계속 붙으면 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프레임에 말려들어가서 지난번 토론을 완전히 망친 거거든요. 자기 얘기를 해야 하는데 반대 얘기만 하다 보니까 끝났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래요. 그런데 어찌됐든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미셸 오바마가 등판할 가능성도 있고 그런데 바람이 제대로 일려고 하면 해리스가 4년 동안 바이든에 대한 조력자 역할로 그냥 프레임을 씌울 거라고요, 공화당에서는. 그렇게 되면 바람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당 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국민 전체에서는. 그런데 미셸 오바마가 등장하게 되면 여전히 여성이죠, 흑인이죠, 베스트셀러죠, 인기 좋죠, 가정적이죠, 가족 사랑하죠. 이런 것들이 미국민들한테 어필하게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바람을 일으키려고 하면 미셸 오바마가 나오는 게 좋은데 그게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앵커] 선거운동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그 바람을 이어가려면 선거자금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선거자금, 바이든 캠프가 모아온 선거자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열수] 그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그러니까 바이든 대통령하고 해리스는 한몸이잖아요, 같은 러닝메이트니까. 이걸 향해서 사람들이 또는 단체에서 여기 기부금을 줬단 말이죠. 그런데 만일 제3의 인물이 나온다고 하면, 내가 기부를 한 것은 이 팀에다가 준 거지, 여기다가 준 거는 아니잖아요. 그러려고 하면 이 상황이 복잡해지는데 만일 해리스가 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만일 제3의 인물이 된다고 하면 이걸 낸 사람이 도로 돌려달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그러면 그 사람이 좋아, 제3의 인물한테 내가 그대로 내겠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그리고 지금부터 예를 들어서 미셸 오바마가 등장을 해서 그분이 된다고 하면 또 어마무시한 선거지원금이 거기에 들어오겠죠. 그런데 질문하신 것처럼 해리스가 되면 그냥 승계를 해서 아무 문제가 없지만 만일 제3의 인물이 경선을 통해서 어찌됐든 후보가 된다라고 하면 선거자금 문제는 여전히 복잡한 문제는 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복잡하더라도 민주당원이 냈거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냈거나 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내 돈 돌려줘, 이런 이야기는 잘 안 할 것 같아요. [앵커] 공화당에서는 바이든이 대선 포기한 걸 두고 아예 대통령직에서 사임을 해라, 이런 요구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김열수] 그래서 그게 보니까 마이크 존슨 미 공화당 하원의장이죠, 젊은 사람. 그 사람하고 지금 부통령 후보가 된 밴스를 중심으로 해서 한 12명, 상원의원 등 최소 12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 사임을 촉구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공화당이 들떠 있어요. 들떠 있는 게 전당대회 때문에도 들떠 있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총격사건을 통해서 보여준 리더로서의 자질로, 이것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마치 공화당이 승리한 것처럼 들떠 있거든요.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이거 역풍 맞아요. 제가 볼 때 100% 역풍 맞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인지력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판단력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건강은 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몇 달 남지 않았는데 몇 달 남지 않았는데 너 나가라고 요구하는 거잖아요. 그걸 미국 국민들이 얼마나 받아들일까요. 오히려 민주당원들을 더 결집시키고 미국 국민들한테 공화당이 마치 자기가 된 것처럼 지금 행동하고 있네라고 그런 오히려 역풍이 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앵커] 미국 대선 이제 100일 조금 넘게 남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역풍, 바람을 바꿀 변수, 혹은 바람을 잠재울 변수들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열수]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걸로 사퇴를 하고 누가 되느냐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번 선거가 대통령 선거만 있는 게 아니에요. 미국 하원들 435명 다 바꿔요. 그리고 미국 상원의원이 100명인데 이번에 바뀌는 게 34명입니다. 3분의 1씩 바꾸니까, 2년 단위로. 그러면 이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내가 지금 이번에 상원에 나가서, 또는 하원에 나서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인데. 자칫 잘못하면 공화당 대통령 되죠, 지금 하원은 공화당 위주죠. 그리고 상원도 34명 바뀌면서 공화당이 가지면 대통령과 상하원까지 몽땅 가져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민주당에서는 위기를 느끼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되면 제가 볼 때는 어떤 분이 정말 트럼프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정할 것이냐. 이것이 아마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않겠느냐. 그러려면 정말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바이든을 승계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간다면 그나마 경선에서의 민주당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하원과 상원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죠.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열수 안보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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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대체 후보로 해리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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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트럼프 15:54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트럼프 "역사상 최악의 미국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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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헤즈볼라 이어 후티까지...이스라엘 '3면 전쟁'? 01:45
    하마스·헤즈볼라 이어 후티까지...이스라엘 '3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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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파악 지표 첫 집대성...개인 맞춤 치료 가능 02:09
    아토피 파악 지표 첫 집대성...개인 맞춤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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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00:24
    [YTN 실시간뉴스]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해리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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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해리스로 트럼프 이길 수 있나' 04:59
    바이든,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해리스로 트럼프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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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 교동 일대 정전... 00:23
    경남 밀양 교동 일대 정전..."전선에 까마귀 부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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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 브리핑] 어렵게 얻은 첫 직장 58%가 月 200만 원 안 돼 05:10
    [스타트 브리핑] 어렵게 얻은 첫 직장 58%가 月 200만 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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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경제] 바이든 '완주 포기' 여파는?...잇단 폭우에 '수박 대란' 재연되나 11:08
    [스타트경제] 바이든 '완주 포기' 여파는?...잇단 폭우에 '수박 대란' 재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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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강원 호우 주의...열대야·'대서 더위' 기승 02:33
    [날씨] 수도권·강원 호우 주의...열대야·'대서 더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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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완주' 표명한 바이든, 돌연...美 대선 '대혼돈' 02:00
    [자막뉴스] '완주' 표명한 바이든, 돌연...美 대선 '대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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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체 어떻게 승인 받았나...붕괴되는 집에 주민들 '공포' 02:07
    [자막뉴스] 대체 어떻게 승인 받았나...붕괴되는 집에 주민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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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해리스로 트럼프 이길 수 있나' 04:59
    바이든, 대선 후보직 전격 사퇴...'해리스로 트럼프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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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후임에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 [앵커리포트] 01:58
    바이든 후임에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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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9
    [자막뉴스] "아이 잘못" 탓하더니...놀이터 민원 접수되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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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 부실시공 날벼락?...폭우에 두부처럼 '댕강' 붕괴된 다리 02:01
    [자막뉴스] 中 부실시공 날벼락?...폭우에 두부처럼 '댕강' 붕괴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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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UP & 키워드 7/22] 02:49
    [날씨UP & 키워드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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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01:38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큰불...'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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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바이든, 대선 완주 포기...美 대선, 예측 불가 혼란 속으로 21:50
    [뉴스UP] 바이든, 대선 완주 포기...美 대선, 예측 불가 혼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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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세력 키우는 태풍 '개미'...변화무쌍 진로에 한반도 '긴장' 02:37
    [자막뉴스] 세력 키우는 태풍 '개미'...변화무쌍 진로에 한반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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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정전협정 71주년 앞두고 00:40
    北, 정전협정 71주년 앞두고 "원수들 침략 멈춘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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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9
    [자막뉴스] "다 포기합니다"...20대 청년들 '암울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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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살에 상원의원...고령 리스크에 재선 포기 02:09
    29살에 상원의원...고령 리스크에 재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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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로 재조명된 린든 존슨...과거엔 어땠나? [앵커리포트] 02:12
    바이든 사퇴로 재조명된 린든 존슨...과거엔 어땠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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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패싱' 논란에 03:18
    [현장영상+] '패싱' 논란에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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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는 사기'라던 트럼프의 선언...머스크 '기부' 부인 [지금이뉴스] 01:25
    '전기차는 사기'라던 트럼프의 선언...머스크 '기부' 부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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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세계 관악 콘퍼런스 광주' 닷새간의 향연 폐막 00:27
    [경기] '세계 관악 콘퍼런스 광주' 닷새간의 향연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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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 내년 임산부 교통비 100만 원 지원 추진 00:23
    [경기] 경기도, 내년 임산부 교통비 100만 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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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로 이길 수 있나...바이든 사퇴에도 첩첩산중 02:17
    해리스로 이길 수 있나...바이든 사퇴에도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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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화재...다친 사람 없어 00:19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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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릉 첫 '초열대야', 찜통더위 계속...중북부 강한 비 02:02
    [날씨] 강릉 첫 '초열대야', 찜통더위 계속...중북부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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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절묘하게 파고든 트럼프...美 '민주당 텃밭' 심상치 않은 분위기 02:20
    [자막뉴스] 절묘하게 파고든 트럼프...美 '민주당 텃밭' 심상치 않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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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후임으로 카멀라 해리스 지명...美 현지 유권자 반응은 09:46
    [뉴스UP] 후임으로 카멀라 해리스 지명...美 현지 유권자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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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국민은 죽으란 얘기냐"...'도현이법' 앞두고 정부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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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설악향기로' 개통...스카이워크·출렁다리 등 갖춰 00:19
    속초 '설악향기로' 개통...스카이워크·출렁다리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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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도, 재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경영자금 50억→200억 원 00:24
    [경기] 경기도, 재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경영자금 50억→2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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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검·중앙지검 갈등 표면화...김 여사 수사 막바지 04:05
    대검·중앙지검 갈등 표면화...김 여사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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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에서 온수배관 유출...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00:17
    안양에서 온수배관 유출...연기 발생으로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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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5년 준비한 좀비 아포칼립스 '다키스트 데이즈' 공개…연말 출시 목표 01:07
    NHN, 5년 준비한 좀비 아포칼립스 '다키스트 데이즈' 공개…연말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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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소환 후폭풍...野 04:53
    김 여사 소환 후폭풍...野 "허울뿐", 與 "왈가왈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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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로 01:47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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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화재...큰불 잡아 01:25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화재...큰불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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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4
    [자막뉴스] "김 여사 조사, 10시간 만에 알았다"...검찰총장, 출근길에 입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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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타' 선출에 관심... 00:59
    '바이든 대타' 선출에 관심..."질서 있는 절차 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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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산실'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02:14
    '문화의 산실'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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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뻑쇼 중단 / 도현이법 / 취포자 역대 최대 [앵커리포트] 03:54
    흠뻑쇼 중단 / 도현이법 / 취포자 역대 최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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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04:03
    우상호 "검찰의 몰락" 유정복 "전당대회 이후가 더 걱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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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레드라인 넘었다' 이스라엘 초강수...일촉즉발 중동 01:40
    [자막뉴스] '레드라인 넘었다' 이스라엘 초강수...일촉즉발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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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바이든 00:57
    [영상] 바이든 "후보직 사퇴"...美 대선 격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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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00:29
    통일부 "北은 침략자, 결코 피해자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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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참사 후 전격 사퇴까지...대혼돈의 25일 02:53
    토론 참사 후 전격 사퇴까지...대혼돈의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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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최초 여성 대통령 도전 '눈앞' 02:41
    카멀라 해리스는 누구?...최초 여성 대통령 도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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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로 재조명된 린든 존슨...과거엔 어땠나? [앵커리포트] 02:21
    바이든 사퇴로 재조명된 린든 존슨...과거엔 어땠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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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바이든, 결국 재선 도전 포기...미 대선 구도 흔드나? 20:46
    [뉴스퀘어10] 바이든, 결국 재선 도전 포기...미 대선 구도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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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 빼돌려 주차장에서 장사...일당 53명 검거 00:26
    기름 빼돌려 주차장에서 장사...일당 5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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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 01:55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해리스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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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중 성폭력·성희롱 신고 2배↑...딥페이크까지 00:43
    학폭 중 성폭력·성희롱 신고 2배↑...딥페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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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다시 강한 비...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 01:57
    [날씨] 수도권 다시 강한 비...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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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 03:40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원칙 안 지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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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 대선 구도는? 17:41
    [뉴스나우] 바이든, 후보 사퇴 '초유의 사태'...美 대선 구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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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소환 후폭풍...野 05:36
    김 여사 소환 후폭풍...野 "면죄부 주려해", 與 "왈가왈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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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로 01:49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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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준감위원장 00:29
    삼성 준감위원장 "한경협, 정경유착 끊었나 근본적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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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작곡한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02:36
    '아침이슬' 작곡한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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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강원 돌풍 동반 호우...충청· 남부엔 '대서' 폭염 02:28
    [날씨] 수도권·강원 돌풍 동반 호우...충청· 남부엔 '대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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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의 '굿바이'...대선후보 사퇴에 '혼돈의 민주당' [앵커리포트] 03:39
    바이든의 '굿바이'...대선후보 사퇴에 '혼돈의 민주당'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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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캠핑장인지 도로인지...'위험천만' 장면에 주민도 식겁 01:53
    [자막뉴스] 캠핑장인지 도로인지...'위험천만' 장면에 주민도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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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문화의 상징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00:46
    대학로 문화의 상징 김민기 별세...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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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진천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00:16
    충북 진천 공장서 유해화학물질 누출..."하천 유입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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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안산 염색공장에서 불...한때 도로 통제 00:20
    경기 안산 염색공장에서 불...한때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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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주민도 02:28
    [자막뉴스] 주민도 "여길 어떻게 알았냐"...예약한 제주 숙소가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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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이원석 37:13
    [시사정각] 이원석 "조사에 원칙 안 지켜져" 與 전대 막판 변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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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6
    "설악산도 되는데 우리도?"...케이블카 추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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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해산 국회 청원' 5만 명 넘어 심사 요건 충족 00:42
    '민주당 해산 국회 청원' 5만 명 넘어 심사 요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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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야구전설 격돌...에스콘 필드서 '자존심 대결' 00:29
    한일 야구전설 격돌...에스콘 필드서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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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중심부서 사망 속출"...日젊은층도 심각한 상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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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영서 '집중호우'...충청 이남 폭염 기승 03:11
    [날씨] 수도권·영서 '집중호우'...충청 이남 폭염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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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이 얼마나 만만하면...中 게임사의 '배짱 영업' 02:04
    [자막뉴스] 한국이 얼마나 만만하면...中 게임사의 '배짱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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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00:52
    [현장영상+]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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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실질심사 02:03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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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 04:30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원칙 안 지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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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젊은이의 성지' 동성로, 대구 첫 관광특구 지정 00:16
    [대구] 대구시, '젊은이의 성지' 동성로, 대구 첫 관광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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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소환에 野 05:43
    김 여사 소환에 野 "정권 말기 현상", 與 "왈가왈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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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경주시,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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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확성기에 '외교관 탈출·北장병 사망' 등 담겨...'내부 동요' 전략 01:54
    대북 확성기에 '외교관 탈출·北장병 사망' 등 담겨...'내부 동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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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北정권의 은폐 탄로날 위기...치명적 무기 가동 01:43
    [자막뉴스] 北정권의 은폐 탄로날 위기...치명적 무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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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옹벽 무너져...도시가스관 파손 00:26
    서울 성북구 옹벽 무너져...도시가스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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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군대까지 동원해 '시위 차단'...방글라 거리가 불타는 이유 01:45
    [자막뉴스] 군대까지 동원해 '시위 차단'...방글라 거리가 불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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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돌려막기, 의료시스템 붕괴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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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건드린 日 누리꾼...옛 영상 조롱하며 01:25
    BTS 건드린 日 누리꾼...옛 영상 조롱하며 "독도는 일본땅" 망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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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도 '집중호우', 청계천 산책로 통제...충청 이남 폭염 03:26
    [날씨] 서울도 '집중호우', 청계천 산책로 통제...충청 이남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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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실시간뉴스] 검찰총장이 수사 공개 비판..."원칙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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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김 여사 비공개 조사...검찰총장 '패싱' 논란 30:21
    [뉴스퀘어 2PM] 김 여사 비공개 조사...검찰총장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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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된 말실수·건강 우려, 결국 후보 사퇴로... [앵커리포트] 01:54
    반복된 말실수·건강 우려, 결국 후보 사퇴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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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큰불...4시간 만에 진화 00:21
    경기 시흥 시화공단에서 큰불...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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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산시·해수부, 해양환경 국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00:22
    [부산] 부산시·해수부, 해양환경 국제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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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컨드젠틀맨, '퍼스트젠틀맨' 될 수 있을까? [앵커리포트] 01:09
    세컨드젠틀맨, '퍼스트젠틀맨' 될 수 있을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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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작곡한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장례 절차는 비공개 02:23
    '아침이슬' 작곡한 학전 대표 김민기 별세...장례 절차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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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4
    "대규모 전쟁 우려"...유럽, 냉전 이후 속속 도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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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기, 그리고 학전의 기억 02:34
    김민기, 그리고 학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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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추적 예고] 갈 곳 잃은 메달리스트…위기의 한국 스포츠 00:36
    [팩트추적 예고] 갈 곳 잃은 메달리스트…위기의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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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맹맹, 환불 가능한가요?"...'수박 대란' 오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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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00:21
    [기업]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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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00:15
    [기업] "금사과 값 잡아라"...쿠팡, 햇사과 50톤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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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알리바바닷컴, K-기업 전용 웹사이트 다음 달 첫선 00:21
    [기업] 알리바바닷컴, K-기업 전용 웹사이트 다음 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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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대한항공, '드림라이너' B787-10 운항 시작 00:24
    [기업] 대한항공, '드림라이너' B787-10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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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 납부 여부 결론 못내... 00:28
    [기업] 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 납부 여부 결론 못내..."정경유착 끊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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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대란' 속 빛난 기상캐스터의 순발력 01:44
    'IT 대란' 속 빛난 기상캐스터의 순발력 "최고의 대처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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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산호초'가 불러온 한·일 '레트로 열풍' [앵커리포트] 01:43
    '푸른 산호초'가 불러온 한·일 '레트로 열풍'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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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상공 등장한 도라에몽...인파에 도로 일부 통제 [앵커리포트] 00:32
    홍콩 상공 등장한 도라에몽...인파에 도로 일부 통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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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수룩한 백발 수염에 반바지...술집에 모인 '헤밍웨이들' [앵커리포트] 00:42
    덥수룩한 백발 수염에 반바지...술집에 모인 '헤밍웨이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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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빠른 올림픽 구기 종목 배드민턴...'금빛 스매싱' 기대 01:49
    가장 빠른 올림픽 구기 종목 배드민턴...'금빛 스매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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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범 00:29
    이종범 "몸 관리 했다, 팬에게 즐거움 줄 경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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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입으면 힘 솟는다...더 똑똑해진 '웨어러블 로봇' 02:34
    [자막뉴스] 입으면 힘 솟는다...더 똑똑해진 '웨어러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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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 04:26
    김 여사 수사 '총장 패싱' 논란..."원칙 안 지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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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발언 관련 01:22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발언 관련 "檢 내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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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에 '범죄피해 원스톱 솔루션센터' 전국 첫 개소 00:28
    [서울] 서울에 '범죄피해 원스톱 솔루션센터' 전국 첫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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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소환에 野 05:46
    김 여사 소환에 野 "떳떳하면 청문회로"...與 "왈가왈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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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실질심사 02:04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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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확성기에 '외교관 탈북·北 장병 사고사' 등 담아...軍 02:19
    대북확성기에 '외교관 탈북·北 장병 사고사' 등 담아...軍 "다양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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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소환, 총장 패싱 후폭풍... 02:49
    김여사 소환, 총장 패싱 후폭풍..."檢, 출장서비스" vs "민주당, 자격 있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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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2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CNN, 한국 편의점 조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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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갈리는 외국인 새 얼굴 활약에...울고 웃는 상위권 01:48
    엇갈리는 외국인 새 얼굴 활약에...울고 웃는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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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ON]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 '후폭풍'...여야 전당대회 레이스 '속도' 31:13
    [정치ON]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 '후폭풍'...여야 전당대회 레이스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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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 출시 00:23
    [기업] 조폐공사-성심당,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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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이제까지 숨겨온 사실 있다"...카라큘라, 충격 실토 후 은퇴 선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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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김민기, 음악을 남기고 떠나다.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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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전 이끌던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주변에 02:40
    학전 이끌던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주변에 "고맙다" 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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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00:47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과정 특혜 아냐...초기부터 국내파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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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오바마 등 우군 압박에 '백기'...바이든, '초유의' 후보 사퇴 13:30
    [이슈ON] 오바마 등 우군 압박에 '백기'...바이든, '초유의'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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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섭 재개 하루 앞두고...삼성전자 노조 궐기대회 02:05
    교섭 재개 하루 앞두고...삼성전자 노조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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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부여·논산 비 피해에... 06:10
    [경제PICK] 부여·논산 비 피해에..."수박 맛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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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2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 확산...소비가 관건 03:52
    [경제PICK] 2분기 '마이너스 성장' 우려 확산...소비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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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3:15
    [경제PICK] "주택담보대출 막차 타자"...18일간 3.8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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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국민께 사과" vs "2년간 가만히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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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우면산 터널 차량 전복... 00:20
    서울 우면산 터널 차량 전복..."빗길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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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 여사 조사로 수사 곧 마무리...결론은? 01:54
    檢, 김 여사 조사로 수사 곧 마무리...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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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발언 관련 01:27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발언 관련 "檢 내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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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소환에 野 02:37
    김 여사 소환에 野 "떳떳하면 청문회로"...與 "왈가왈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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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2호선 아현역 점검 00:23
    [서울] 오세훈, 2호선 아현역 점검 "특색있는 역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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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02:21
    한 "과반 승리", 나·원·윤 "결선"...막판까지 '패트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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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02:07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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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수도권 또 극한 호우, 150mm 이상...태풍 '개미' 中 내륙으로 02:08
    [날씨] 밤사이 수도권 또 극한 호우, 150mm 이상...태풍 '개미' 中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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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01:46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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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02:13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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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오후까지 국제선 40편 지연 00:47
    제주항공, 오후까지 국제선 40편 지연 "오늘 내 정상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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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교사, 2억5천에 문항 수천 개 팔아...청탁금지법 첫 적용 02:09
    현직 교사, 2억5천에 문항 수천 개 팔아...청탁금지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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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바이든, 초유의 후보 사퇴...미 대선 구도 급변 20:24
    [이슈플러스] 바이든, 초유의 후보 사퇴...미 대선 구도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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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지원도 교육도 거부 조짐 01:53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지원도 교육도 거부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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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검찰 조사두고 공방 00:58
    김여사 검찰 조사두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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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상수도관 파열로 싱크홀...트럭 바퀴 빠져 00:32
    서울 송파구 상수도관 파열로 싱크홀...트럭 바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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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앵커리포트] 01:03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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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01:57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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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8초'에 가장 붐빈다 [앵커리포트] 01:22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8초'에 가장 붐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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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 8초'에 가장 붐빈다 01:45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 8초'에 가장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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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00:42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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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김민기 위암 투병 중 별세...추모 물결 02:20
    '아침이슬' 김민기 위암 투병 중 별세...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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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가요·학전의 아버지...대학로 문화의 상징 02:08
    민중가요·학전의 아버지...대학로 문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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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12일 빨라진 강릉 '초열대야'...잠 못드는 밤 길어진다 02:23
    [날씨] 12일 빨라진 강릉 '초열대야'...잠 못드는 밤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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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커먼 연기 내뿜은 시화공단...기름 빼돌린 일당 검거 01:53
    시커먼 연기 내뿜은 시화공단...기름 빼돌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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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 사이 극한 호우...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 01:50
    [날씨] 밤 사이 극한 호우...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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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청탁금지법 식사비 '3→5만 원' 상향 의결 00:39
    권익위, 청탁금지법 식사비 '3→5만 원' 상향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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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3
    "또 총장 패싱", "조국도 비공개"...대법관 청문회서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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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재선 후보 사퇴...안갯 속 미국 대선 판도 16:29
    바이든 재선 후보 사퇴...안갯 속 미국 대선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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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02:10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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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01:47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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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발 경품·공천 취소...정봉주 1위에 민주 '뒤숭숭' 03:09
    목발 경품·공천 취소...정봉주 1위에 민주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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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02:13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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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바이든 사퇴에 02:03
    中, 바이든 사퇴에 "美 내정"...'트럼프노믹스'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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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02:02
    [서울] "4050 재취업 지원이 최고의 복지"...인생 2막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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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 중고거래 사기 주의 01:46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 중고거래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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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0
    "국민께 사과" vs "2년간 가만히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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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도이치 수사지휘권 회복' 요청했지만...법무부 거부 00:34
    이원석, '도이치 수사지휘권 회복' 요청했지만...법무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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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총장 패싱", "조국도 비공개"...대법관 청문회서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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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수도권 또 극한 호우, 150mm 이상...태풍 '개미' 中 내륙으로 02:09
    [날씨] 밤사이 수도권 또 극한 호우, 150mm 이상...태풍 '개미' 中 내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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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 01:57
    바이든, 재선 도전 포기..."해리스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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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02:12
    해리스 추대? 경선?...개빈 뉴섬·미셸 오바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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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지원도 교육도 거부 조짐 01:55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지원도 교육도 거부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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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교사, 2억5천에 문항 수천 개 팔아...청탁금지법 첫 적용 02:07
    현직 교사, 2억5천에 문항 수천 개 팔아...청탁금지법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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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01:51
    장맛비 주춤한 남부지방 '대서' 무더위...경주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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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12일 빨라진 강릉 '초열대야'...잠 못드는 밤 길어진다 02:22
    [날씨] 12일 빨라진 강릉 '초열대야'...잠 못드는 밤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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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02:12
    비에 수박 맛도 가격도 '출렁'...장마철 과일·채소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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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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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 8초'에 가장 붐빈다 02:03
    올여름 휴가 여행길, '7말 8초'에 가장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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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아파트값, 서울 오를 때 지방은 하락 00:30
    상반기 아파트값, 서울 오를 때 지방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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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02:08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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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 의대 교수들 00:32
    연세 의대 교수들 "새로 채용되는 전공의 제자로 못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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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돌려막기, 의료시스템 붕괴 초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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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한경협 회비 납부에 '신중'...현대차 납부 완료 00:48
    삼성, 한경협 회비 납부에 '신중'...현대차 납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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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참사 후 전격 사퇴까지...대혼돈의 25일 02:56
    토론 참사 후 전격 사퇴까지...대혼돈의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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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24일 후보 지명 절차 논의...56년 만에 개방형 전당대회 가능성도 00:36
    민주당, 24일 후보 지명 절차 논의...56년 만에 개방형 전당대회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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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후보 사퇴하자 민주당에 기부금 '봇물' 00:28
    바이든 후보 사퇴하자 민주당에 기부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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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로 이길 수 있나...바이든 사퇴에도 첩첩산중 02:19
    해리스로 이길 수 있나...바이든 사퇴에도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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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섭 재개 하루 앞두고...삼성전자 노조 궐기대회 02:05
    교섭 재개 하루 앞두고...삼성전자 노조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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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증의 관계' 바이든-오바마... 브로맨스 마침표 찍나 [앵커리포트] 01:50
    '애증의 관계' 바이든-오바마... 브로맨스 마침표 찍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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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확성기에 '외교관 탈북·北 장병 사고사' 등 담아...軍 02:18
    대북확성기에 '외교관 탈북·北 장병 사고사' 등 담아...軍 "다양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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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로 송치 00:25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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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처 00:18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 유감...징계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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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00:34
    검찰,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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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커먼 연기 내뿜은 시화공단...기름 빼돌린 일당 검거 01:55
    시커먼 연기 내뿜은 시화공단...기름 빼돌린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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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협박 연루 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 00:32
    '쯔양 협박 연루 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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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00:44
    경찰 "36주 낙태 게시자 특정 주력...영상 매체 압수수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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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파악 지표 첫 집대성...개인 맞춤 치료 가능 02:09
    아토피 파악 지표 첫 집대성...개인 맞춤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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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지검장, 총장에 김 여사 조사 경위 보고...대검, 진상파악 00:36
    중앙지검장, 총장에 김 여사 조사 경위 보고...대검, 진상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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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 여사 조사로 수사 곧 마무리...결론은? 01:56
    檢, 김 여사 조사로 수사 곧 마무리...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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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00:35
    박찬대 "檢, 허울뿐인 소환조사로 김 여사 면죄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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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식 "김 여사 조사 검찰총장 패싱? 어처구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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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과반 승리", 나·원·윤 "결선"...막판까지 '패트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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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발 경품·공천 취소...정봉주 1위에 민주 '뒤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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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00:39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사항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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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슬' 김민기 위암 투병 중 별세...추모 물결 02:26
    '아침이슬' 김민기 위암 투병 중 별세...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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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가요·학전의 아버지...대학로 문화의 상징 02:09
    민중가요·학전의 아버지...대학로 문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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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향년 67세로 별세 00:22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향년 6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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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빠른 올림픽 구기 종목 배드민턴...'금빛 스매싱' 기대 01:47
    가장 빠른 올림픽 구기 종목 배드민턴...'금빛 스매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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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갈리는 외국인 새 얼굴 활약에...울고 웃는 상위권 01:48
    엇갈리는 외국인 새 얼굴 활약에...울고 웃는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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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야구 전설 뭉쳤다...이종범 3안타 '추억 소환' 01:59
    한일 야구 전설 뭉쳤다...이종범 3안타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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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 00:34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과정 특혜 아냐...초기부터 국내파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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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또 극한호우 구름...돌풍 동반 시간당 50mm 이상 01:37
    [날씨] 수도권 또 극한호우 구름...돌풍 동반 시간당 5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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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美 국방 02:29
    美 국방 "푸틴 많은 병력 잃어…북한군 투입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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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일 02:13
    일 "북 ICBM 발사, 국제사회 대한 폭거"...이시바 목소리 힘 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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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2:43
    "김영복 리창호 신금철" '러 파병' 북 장성 공개...작전명은 '동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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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영상] 급류에 차량 수백대 줄줄이 쾅쾅!…스페인 대홍수로 95명 사망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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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기록적 폭우 쏟아졌는데 "밤 늦게 주의령"…스페인 폭우 최소 9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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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바이든 '치명적 말실수'에 해리스 부메랑...'쓰레기 전쟁' 번진 美 [지금이뉴스] 00:48
    바이든 '치명적 말실수'에 해리스 부메랑...'쓰레기 전쟁' 번진 美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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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 02:00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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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영상] 한국어 배우는 우크라·러시아군...북, ICBM 이어 핵실험 정황 포착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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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11월 코앞인데 슈퍼 태풍 덮친 대만...홍수·산사태로 피해 속출 01:32
    11월 코앞인데 슈퍼 태풍 덮친 대만...홍수·산사태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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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영상] 05:02
    [영상] "앳된 얼굴들만"…'폭풍군단' 출신이 본 파병 북한군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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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1:55
    "젤렌스키 계획 틀렸다"...우크라 軍 장성, 이례적 전황 고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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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자막뉴스] 01:26
    [자막뉴스] "민희진 방시혁 재회?"...의외의 조합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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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투표소 앞 '친트럼프' 10대들, 해리스 지지자들에 흉기 난동 01:32
    투표소 앞 '친트럼프' 10대들, 해리스 지지자들에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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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어 EU도 중국 전기차에 '관세 폭탄'…중국은 "WTO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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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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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일 02:55
    일 "북한 발사는 폭거, 엄중히 항의"...이시바 외교력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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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01:30
    "우린 러시아랑 달라"...지원 촉구하며 미국에 '불만 표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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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화물선까지 침몰시킨 '초강력 태풍'...콩레이 상륙에 타이완은 '비상' [지금이뉴스]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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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영상] '북한군 파병 논의' 거센 공방전, 02:38
    [영상] '북한군 파병 논의' 거센 공방전, "북한군 총알받이 신세 될 우려", "북한군 시신 가방에 담겨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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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젤렌스키 02:49
    젤렌스키 "국제사회, 북한 위협에 비판 목소리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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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회동했나 했더니?...이색 핼러윈 코스프레 [앵커리포트]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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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변종 엠폭스' 확산에 전 세계 비상...속도 빠르고 매우 치명적 [지금이뉴스]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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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태풍 '콩레이'에 중 화물선 침몰... 00:36
    태풍 '콩레이'에 중 화물선 침몰..."타이완 해경이 선원 1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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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AI D리포트] 수용 작전명은 '동방계획'… 01:02
    [AI D리포트] 수용 작전명은 '동방계획'…"러, 북한군 운용 사령관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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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 "푸틴 많은 병력 잃어…북한군 투입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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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콩레이'에 中 화물선 침몰..."해양 오염 피해 우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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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또 '대륙의 실수' 만든 중국...포르쉐 능가하는 역대급 스펙 [지금이뉴스] 01:11
    또 '대륙의 실수' 만든 중국...포르쉐 능가하는 역대급 스펙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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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협상에 열려 있다"지만…헤즈볼라 "전쟁의 길에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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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美 "김정은, 잘 생각하라"...세계 재앙적 위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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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쇼츠] 태국 시장에서 양동이로 물벼락 맞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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