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항공기의 난기류 피해 예방을 위해 국내외 난기류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국내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 종료 시점도 중장거리 노선은 착륙 40분 전, 단거리 노선은 15분 전까지 앞당기는 것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기 난기류 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세계 난기류 항공사고는 111건으로 전체 사고의 61.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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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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