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부의 한 동물원 차단문에 고릴라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벽화 연작 가운데 9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데요.
뱅크시가 자신이 벽화를 직접 그렸다는 걸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뱅크시는 지난 5일부터 런던 각지에 벽화를 공개해 왔는데요.
첫 번째 작품인 염소 벽화부터 주택 창문에 그린 코끼리는 물론, 다리 위 원숭이와 위성안테나 늑대 그림까지 모두 동물을 소재로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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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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