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웨더] 한낮 30도 더위…중국 향하는 11호 태풍 '야기'
어제 비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더 꺾였는데요.
오늘은 다시 서울 등 곳곳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덥겠습니다.
11호 태풍 '야기'는 중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와 태풍 전망을 박서정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이달 들어 그래도 긴 더위가 많이 풀린 느낌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열대야도 사라진 것 같은데요. 밤사이 야간 더위가 나타난 곳이 있나요?
중부 지방에 이어 어제는 남부 지방에 남아있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현재 폭염특보 상황도 짚어주실까요?
어제는 비도 내리고 바람까지 불면서 확실히 폭염이 누그러진 느낌이었는데요.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어제와 비슷할까요?
앞으로 더위 전망도 궁금한데요. 다시 더워질 수 있는 건지, 열대야는 언제까지 이어지는지도 알려주시죠.
마지막으로 태풍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11호 태풍 '야기'가 북상 중인데요. 11호 태풍의 세력과 예상 경로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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