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사망' 김포FC 코치진 3명 무혐의…1명만 송치
김포FC 유소년팀 선수 사망 사건으로 입건된 축구 지도자 4명 중 3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전 코치 A씨를 송치하고, 김포FC 전 유소년팀 감독과 코치 등 3명은 불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또 김포FC 법인 등 2곳도 불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제외한 나머지 코치진에 대해선 아동학대로 볼 수 있는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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