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7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남사진위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SUV 차량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관광버스가 SUV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피해 차량이 그 앞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가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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