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제약회사 창고 지붕 위로 북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건물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붕 330㎡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설치된 기폭제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