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1명은 추석에 해외로…일본·베트남 선호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실시한 2024년 추석 연휴 해외여행 의향 조사를 보면, 응답자 11%는 연휴 동안 해외로 여행 갈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0년 첫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일본이 31%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이 1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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