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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밤낮없는 9월 늦더위…오늘 폭염 절정 기록적인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 곳곳에서 9월 최고기온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 '9월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자세한 더위 상황과 전망까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열대야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사그라들었던 열대야가 곳곳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죠. 어제도 서울을 포함한 도심과 남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밤더위가 이어졌다고요? 올해는 정말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9월인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도 모자라, 서울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9월에 폭염경보까지 내려졌다고요? 네, 9월 중순을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유지 중입니다. 어제 낮 기온도 살펴볼까요. 9월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운 곳도 정말 많다고요? 그런데 오늘은 더 덥다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라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뭔가요? 이럴 때 더위를 식혀줄 비라도 내리면 정말 좋을 텐데요. 내일(12일) 그래도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잡혀있다고요? 그렇다면, 이번 더위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요? 추석 연휴까지도 내내 더위가 계속된다고 보면 되나요? 이런 가운데 13호 태풍 '버빙카'가 발생했다고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나요?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폭염 #늦더위 #더위 #비 #태풍 #날씨 #기상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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