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계대출 관리가 예고됐던 지난 8월, 서울지역 주택매매 서울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40.5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국토연구원이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 주택매매심리 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인천의 8월 주택매매심리 지수도 7.7포인트 떨어졌지만, 경기는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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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기자(ohy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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