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개봉해 관객 707만 명을 끌어모은 최고 화제작 영화 '내부자들'이 새롭게 시리즈로 제작됩니다.
배우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는데 어떤 역할인지 보실까요?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세계관을 확장한 시리즈물로 재탄생합니다.
송강호는 대한민국의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는데요.
영화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역할입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요.
각본은 '모가디슈', '암살'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