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개발 관절염 치료제?"…가짜 광고 소비자 주의보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이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했다며 허위 광고하는 해외 쇼핑몰이 등장해 한국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 관절염 치료제 관련 피해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21건 접수됐습니다.
이 쇼핑몰은 유튜브에 공개된 이국종 원장의 인터뷰 화면을 짜깁기해 마치 이 원장이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한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의약품은 반드시 약국 등 지정된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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