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빠진 채 윤석열 대통령과 당 원내지도부의 만찬이 어제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한 대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지만, 김건희 여사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언급도 빠졌다고 합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은 한 대표 측에 만찬 소식을 미리 알렸고 흔쾌히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들었다고 했지만, 한 대표의 반응은 조금 달랐습니다.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하세요.
류정화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