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0시30분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9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를 부주의하게 다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abc778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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