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2024 구미 라면축제 개막
경북 구미에서 오늘(1일) '2024 구미 라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란 주제로 오는 3일까지 구미역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셰프 15명과 전국 유명 라면 맛집 등이 참가해 새로운 맛과 느낌의 라면을 선보이고, 댄스 경연대회, 나만의 라면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라면 전문가를 자처하는 참가자 50명을 선발해 라면 끓는 소리로 라면 종류 맞히기, 수프 맛으로 라면 맞추기 등 라믈리 선발대회 등 이색 행사도 준비됩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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