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뉴스1번지
■ 윤 대통령 녹취 공방
윤석열 대통령 녹취 공개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 여사 등의 출석을 요구하자, 여당에서는 '합의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북 "화성포-19 성공"
북한이 어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이 새로 개발한 화성-19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시험발사에 성공한 이 미사일이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군 영상 확산
러시아에 파병돼 다친 북한군 병사로 추정되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아직 교전은 없었다는 입장으로 한국 방공망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제주 11월 최다 폭우
제주의 강수량이 관측사상 11월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강수량 기록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박학선 무기징역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60대 남성 박학선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박학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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